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상수, 연인 김민희 없이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밟아 2024-02-20 09:37:39
홍상수 감독이 연인인 배우 김민희 없이 홀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홍 감독은 19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4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자신의 연출작 '여행자의 필요'의 월드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홍 감독은 그동안 해외 행사에서 늘 함께했던 김민희 없이 영화에...
여행자의 관조적 시선…홍상수 신작 베를린서 공개 2024-02-20 08:51:35
작품에 직접 투영되는 삶이나 예술에 대한 홍 감독 자신의 생각은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다. 전직 변호사인 원주의 남편 해순(권해효)이 영화 일을 하지만 영화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굳이 작품에서 홍 감독을 읽으려 한다면 그나마 주인공 이리스를 연기한 이자벨 위페르의 나이(71세)가 홍 감독(64세)과 비슷하다는 점,...
홍상수 "영화, 만들기보다는 주어지는 것" 2024-02-20 05:22:26
홍상수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영화를 계획적으로 만들기보다는 내게 주어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74회 베를린영화제를 찾은 홍 감독은 이날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작 '여행자의 필요'에 독백 기법을 쓰지 않은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홍 감독은 "꼭...
홍상수 "영화는 계획적으로 만들기보다 주어지는 것" 2024-02-20 02:25:44
= 홍상수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영화를 계획적으로 만들기보다는 내게 주어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제74회 베를린영화제를 찾은 홍 감독은 이날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작 여행자의 필요'에 독백 기법을 쓰지 않은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홍 감독은 "꼭 어떻게...
"이강인, 조금 떴다고 축구장서 패션쇼"…또 저격한 홍준표 2024-02-18 20:07:49
나섰다. 홍 시장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축구판은 꼭 지금 하는 짓이 한국 정치판의 복사판이다. 선후배도 없고 욕설만 난무하고 서로 책임회피만 급급하고 내 탓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촉망받던 쿠바 출신 메이저리거가 왜 퇴출당해 한국까지 왔을까. 품성과 인성이 나빠서 팀워크를 해치기...
홍준표 "떴다고 싸가지없이 행동"…누구? 2024-02-16 14:01:18
둔 세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한 지난 7일 이후 여러 차례 클린스만 감독 해임 등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14일에는 "정몽규도 장기집권 했으니 사퇴하는 게 맞다. 대통령도 단임인데 3선이나 했으면 물러나야지"라며 "모든 책임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이강인 탁구팸' 설영우, 손흥민과 갈등? "드릴 말씀 없다" 2024-02-16 08:23:35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감독은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설영우와 관련한 질문에 "아직 (연루된 것인지) 확인이 안 돼 있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제 국가대표 선수니까 예전보다 높은 도덕성, 생각들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감독의 발언과 관련한 질문에 설영우는...
'탁구게이트' 설영우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하다" 2024-02-16 05:43:49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설영우와 관련된 질문에 "아직 (연루된 것인지) 확인이 안 돼 있어 드릴 말씀이 없지만, 이제 국가대표 선수니까 예전보다 높은 도덕성, 생각들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신뢰를 보였다. 이 발언을 전해주자 설영우는 "저는 항상...
베를린영화제 개막…홍상수 신작 등 한국영화 5편 초청 2024-02-15 05:00:00
막걸리에 의존하며 조금의 편안함을 얻는다"고 소개했다. 홍 감독이 제작·각본·연출·촬영·편집·음악을, 연인인 김민희가 제작실장을 맡았다. 이자벨 위페르는 '다른나라에서'(2012)와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 이어 홍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이혜영·권해효·조윤희·하성국·김승윤 등...
홍준표 "클린스만 해임 안 하면 국대 경기 안 볼 것" 2024-02-14 16:28:59
국가대표팀 감독의 경질을 촉구해온 홍준표 대구시장이 "무능한 감독 하나가 이 나라를 깔보고 나라의 국격을 무너트린다"며 감독 및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책임을 돌렸다. 홍 시장은 축구협회가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선수단 내부에서 다툼이 있었다는 외신 보도 내용을 인정하자, 패인을 선수들에게 돌린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