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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물류대응반 확대 운영…"중동정세 불안에 대응" 2024-04-15 11:01:47
물류 지원을 시행해 왔다. 화물 선적공간이 부족한 북유럽 노선에 1만1천TEU(1TEU는 길이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 선박 1척, 지중해노선에 4천∼6천TEU급 컨테이너 선박 3척을 임시 투입했고 중소기업에는 항차당 1천375TEU의 전용 선적 공간을 배정해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HMM "2030년 컨테이너 150만TEU·벌크 1천228만DWT로 확대" 2024-04-15 09:25:32
것이라고 HMM은 설명했다. 아울러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노선 다변화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 벌크 부문과 관련해선 현재 630만DWT(순수 화물 적재톤수·36척)의 선대를 2030년 1천228만DWT(110척)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주력인 컨테이너 사업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다. 또 선형별로 선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올 3월 한·중 카페리 여객 급증 왜? 2024-04-10 12:03:54
화물만 운송되다가 지난해 8월 총 9개 항로 가운데 5곳이 재운항을 시작했다. 지난달 여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항로는 인천~스다오 노선이다. 지난달 2만5797명을 기록해 전달 9293명에 비해 두 배 이상(121%) 늘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월 2만579명을 제치고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증가율은 옌타이 90%, 칭다오...
에어인천, IATA 국제항공안전평가 현장수검 완료 2024-04-09 09:26:50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은 지난 1∼5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을 위한 첫 현장 검사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에어인천은 'ISM(ISOA 표준 매뉴얼) 16판'에 따라 안전관리와 항공 보안 등 7개 부문 800여개의 항목에 대한 수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어인천은 현장 수검에서...
中 '알테쉬' 공습에…인천공항 화물 운송 날개 2024-04-08 19:34:52
이용하고 있다. 화물 출발지는 99% 이상이 중국이며 최종 목적지는 북미(47%), 유럽(31%) 등 원거리 지역의 국가들이다. 인천공항에서 미주·유럽으로 출발하는 항공노선의 다양성 때문에 환적 화물을 빨아들이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항과 인천공항이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의 수출기지 역할을...
코트라, '중국-유럽 화물열차' 활용 수출 물류방안 소개 2024-04-07 11:00:01
코트라는 설명했다. 웨비나에서는 중국-유럽 화물열차 노선 중 가장 많은 이용률을 차지하는 서부 루트를 중심으로 청두, 충칭, 시안 등 주요 국제항의 서비스 현황과 이용 사례, 여건을 살펴본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국내 주요 물류사를 통해 한국 기업에 적합한 이용 방안도 알아볼 예정이다. 또 부산-우한 강해(江海)...
에어프레미아, 지난해 영업익 185억원…사상 첫 흑자 2024-04-03 15:16:08
여객수요가 늘었고,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경쟁력 확보, 밸리카고를 통한 화물사업 등을 흑자 전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박광은 에어프레미아 전략재무실장은 "유가 및 환율 급등 등 다양한 변수들을 극복하고 창사 후 첫 흑자 전환을 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올해에는 항공기 추가도입과 노선 다변화로 매출...
에어프레미아, 작년 영업익 186억원…창사 6년만에 첫 흑자 2024-04-03 14:46:42
항공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밸리카고(여객기 하부 화물칸)를 이용한 안정적인 화물사업 등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지난해 탑승객은 약 67만1천500명이었다. 수익성이 높은 장거리 노선에서 전체의 47.4%인 31만8천300명을 수송했다. 박광은 에어프레미아 전략재무실장은 "유가 및 환율 급등 등...
"온산·온양 지역개발 걸림돌"…거세지는 '온산선' 폐지 여론 2024-04-02 17:47:07
노선 주변에 주거 지역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20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즐비하고, 황산을 실은 화물열차가 단지 사이를 지나가고 있어 늘 불안과 공포에 시달린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한국철도공사는 ‘폐선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울주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2026~2035년)에...
공인중개사, 세입자에 권리관계·보호제도 설명 의무화 2024-04-02 11:00:07
대형화물자동차 휴게시간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을 주기적으로 제출토록 하는 내용의 교통안전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된다. 현재 노선버스에 대해서만 디지털 운행기록을 주기적으로 제출하던 것을 최대 적재량 25t의 대형 화물자동차와 총중량 10t 이상 견인형 특수자동차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