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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연안서 빌딩 4층 높이 거대파도 관측 2022-02-13 21:45:44
다르다. 젬리치 수석연구원은 "쓰나미는 지진이나 화산 폭발에 의해 발생하지만, 거대 파도는 바람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에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다. 이번 파도를 측정한 마린랩스의 최고경영자(CEO) 스콧 비티는 "그들은 큰 봉우리와 골이 있는 4층짜리 큰 덩어리로 보인다"며 "이런 파도는 힘이 엄청나고 예측 가능성은 ...
'400명 참사' 쓰나미 부른 인니 화산 또 폭발 징후…주의보 발령 2022-02-07 13:04:55
주민들과 선박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7일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에 따르면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 순다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섬에서는 지난 4일과 5일, 6일 사흘 연속으로 1∼1.5㎞의 화산재 기둥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 재난 당국은 1월 16일부터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져 화산...
[월드&포토] '기름 유출' 페루 해변서 펭귄·가마우지 구하기 2022-02-04 08:00:03
기름 얼룩이 남아있는 페루 해변 근처 작은 섬에 몸집이 작은 훔볼트 펭귄들이 뒤뚱뒤뚱 걸어갑니다. 연구자들은 기름이 묻은 펭귄들을 구조해 깨끗이 목욕시킵니다. 지난달 15일(현지시간) 페루 태평양 해안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은 인간에게도, 동물에게도 큰 상처를 안겼습니다. 당시 1만㎞ 밖 남태평양 통가의 해저화...
"통가, 쓰나미·화산재로 10만여 인구 중 84%가 영향" 2022-01-24 18:47:35
= 최근의 해저 화산 폭발에 따른 화산재와 쓰나미로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구의 10명 중 8명 이상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통가 주재 호주 공관은 통가 정부의 지난 21일 발표를 인용해 인구 10만5천 명 가운데 84%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통가 수도 누쿠알로파...
"한번도 경험 못한 재난"…화산폭발 통가 기자가 전한 당시 상황 2022-01-24 17:10:10
재난"…화산폭발 통가 기자가 전한 당시 상황 "폭음에 귀 울려 목소리 안들릴 정도…무작정 반대방향 내달렸다" 인명피해 적어 다행이나 물적 피해 심각…"국제사회 도움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하루가 될 예정이었던 15일 오후 5시 26분 난데없는 폭음이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를...
인니 술라웨시 북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종합) 2022-01-22 12:31:11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앙은 술라웨시섬 마나도의 북북동쪽 317km, 필리핀 민다나오섬 사랑가니에서 남동쪽으로 240㎞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약 49㎞로 관측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 지진의 규모가 6.0이라고 전했다. USGS가 관측한 진원의 깊이는 24㎞다. 신화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휩쓸린 통가 男, 27시간 만에 생환 "사력 다해 헤엄쳤다" 2022-01-21 17:13:24
섬에 살고 있던 폴라우는 지난 15일 해저 화산이 분출해 높은 파도가 일기 시작할 때 집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었다. 당시 높은 파도가 나중에는 6m 이상의 쓰나미로 돌변하더니 폴라우의 집을 직격했고, 폴라우는 밤새 물결에 실려 가까운 무인도 토케토케 섬에 떨어졌다. 다음날인 오전 폴라우는 섬에서 헤엄쳐 근처...
쓰나미 휩쓸린 통가 남성, 바다서 27시간만에 생환 2022-01-21 11:39:24
=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 쓰나미가 닥쳤을 때 바다로 휩쓸려 나간 남성이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다고 현지 언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간지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은 이날 통가 라디오방송 '브로드컴 FM' 인터뷰를 인용해 리살라 폴라우(57)의 구사일생 생환기를 전했다. 은퇴한 목수인 폴라우는 통가...
평창 올림픽 '통가 근육맨' 화산폭발 피해 위해 모금 나서 2022-01-20 18:42:31
섬의 다른 가족은 무사하며 100년 넘은 집도 건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통가 인근 해저 화산 분출로 통가 대부분 지역이 화산재로 뒤덮인 상태다. 유일한 식수원인 빗물이 화산재로 오염됐고 공항 활주로도 화산재로 덮여 구호 지원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통가 '올림픽 근육맨', 고국 화산 피해에 4억원 모금 2022-01-20 11:46:01
화산 피해에 4억원 모금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해저 화산 분출로 큰 피해를 본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의 유명인사 '올림픽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가 고국을 위해 수십만 달러를 모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인터넷 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모금을 시작해 19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