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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지진방재연구원 지진빈도 높은 경북 동해안에 설치해야" 2017-08-16 17:50:16
활성단층 영향으로 지진빈도가 가장 높고 국내 원전 50%가 있는 점 등으로 볼 때 국립지진방재연구원을 동해안에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해안에 유치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국립지진방재연구원...
경주 지진 1년…경주서 내달 7∼8일 지진방재대책 세미나 2017-08-16 14:53:51
종합대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국내외 내진설계와 활성단층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진 정책의 발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창국·박정호·이승렬 지질연 박사가 각각 '경주지진 관측·분석 및 조사·연구 현황', '한국형 지진조기경보체계 및 기간산업시설 활용', '국토...
"남녀, 뇌 부위따라 활성 강도 큰 차이" 2017-08-09 09:30:41
부위가 활성 강도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그의 연구팀은 건강한 남녀 119명과 ADHD, 양극성 장애(조울증), 조현병 등 정신장애 진단을 받은 남녀 2만6천683명이 머리를 쉬고 있을 때와 집중하고 있을 때 찍은 뇌 SPECT(단일광자방출 컴퓨터단층촬영) 영상 자료를 이용, 128개...
국민의당 탈원전TF 신고리 방문…시공사 "원전 경쟁력 위기"(종합) 2017-07-31 17:45:12
시공사나 협력업체, 주민 등과 달리 "울산 인근에 62개의 활성단층이 있고, 신고리 5·6호기는 지진 안전성 평가와 다수 호기(여러 원전을 한 곳에 밀집해 짓는 것) 안전성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에 힘을 쏟아달라"고 주문했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울산서 신고리 5·6호기 찬반 집회·토론회 이어져 2017-07-18 17:06:56
가장 많고, 알려진 활성단층만 62개인 위험지역"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한국 사회가 탈핵 시대로 나아가는 마중물인 신고리 5·6호기 백지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울산시민 1천인 대토론회를 열고 부산과 경남 등 다른 지역과 연대한 시민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의회에서는 이날 바른정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13 15:00:02
피난유도시스템' 개발…대관령 터널에 설치 170713-0653 사회-0199 14:00 정부, 전국 450개 활성단층 전수조사 나선다 170713-0654 사회-0200 14:00 안전처 "최근 집중호우로 사망 6명, 재산피해 115억원" 170713-0655 사회-0201 14:00 김상곤-교육감 대표단 첫 회동…교육 개혁안 논의 170713-0665 사회-0054 14:03...
정부, 전국 450개 활성단층 전수조사 나선다 2017-07-13 14:00:05
정부, 전국 450개 활성단층 전수조사 나선다 활성단층 지도제작…내진 설계 기준 재평가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정부가 2041년까지 1천175억원 투자해 전국에 450여개로 추정되는 활성단층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국민안전처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다부처 공동 지진단층 조사 연구개발(R&D) 사업'...
한수원 "원전 안전 강화" vs 탈원전측 "안전홍보 당하는 느낌" 2017-07-12 17:01:38
활성단층 여부를 조사하지 않은 상태로 원전 부지가 다 지정됐다며 "지진 위험성과 활성단층에 대한 조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전 세계 원전의 70%는 부지 한 곳에 원전이 한 개 또는 두 개가 있는데 고리·신고리원전 반경 30km에 380만 명이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며 원전을 한곳에...
한중일 3국, 주요 단층 분석해 지진위험 공동연구한다 2017-06-20 13:05:12
한중일 3국, 주요 단층 분석해 지진위험 공동연구한다 제2회 지오서밋 제주서 개최…활성단층, 가스 하이드레이트 등 현안 논의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한국, 중국, 일본 지질 전문가들이 3국의 지질자원 분야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연구하는 제2회 한중일 지오서밋이 20일 제주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제주시 연동...
원전서 가까운 양산시 '지진지도' 만들었다 2017-06-16 09:57:03
다방단층 등 총 6지점에서 활성단층 가능성이 큰 제4기 단층 노두(露頭.기반암)가 발견됐다. 이 중 월평 1·2단층과 소토리 단층은 4기 지층을 절단하고 있어 활성단층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이 지점의 활성단층 여부와 지진 유발 가능성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위험도 평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