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궁이 끌고 수영·탁구가 밀고"…태권도·펜싱·사격은 고배[종합] 2021-07-25 20:28:41
0.18초 줄인 것이다. 비록 예선이지만 1분44초대 기록이 황선우뿐이라 결승 진출은 물론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상황이다. 황선우의 준결승전은 오는 26일 예정됐다. 준결승전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메달까지 노릴 수 있게 된다. 결승전은 그 다음날인 27일 치러진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새로운 마린보이` 황선우, 자유형 200m 한국신기록 2021-07-25 19:50:25
작성한 종전 기록(1분44초80)을 약 11년 만에 0.18초 줄였다. 황선우의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1분44초96의 세계주니어기록이었다. 황선우는 두 달 만에 자신의 기록을 0.34초 더 줄이고 한국 기록마저 새로 썼다. 황선우는 26일 오전 준결승전에서 상위 8위에 들면...
수영 황선우, 자유형 200m 한국 신기록 세웠다 2021-07-25 19:39:36
남자자유형 200m에서 1분51초86를 기록한 후 2개월 만인 10월 7일 제100회 전국체전 고등부에서 1분47초69으로 자신의 성적을 갈아치웠다. 도쿄올림픽 경영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황선우는 1분44초96을 기록하며 세계주니어신기록과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가 첫 올림픽이지만 한국 신기록을...
'10대 막내들의 반란'…베테랑 잇단 고배에도 희망 보인다 2021-07-25 17:42:07
0.18초 앞당기며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쓴 것이다. 황선우는 ‘박태환 키즈’다. 박태환이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2008년 수영을 시작했다. 그때 그의 나이 만 5세였다.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자유형 100m에서도 박태환의 기록을 넘어섰다. 황선우는 26일...
"공주인 줄"…지루한 개막식에 '눈 번쩍' 금발 미녀, 누구? 2021-07-24 19:59:37
치켜세우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태권도 대표로 참가했던 그는 2018년 평창올림픽에는 크로스컨트리로 종목을 바꿔 참가했고, 도쿄올림픽에서는 다시 태권도 선수로 돌아왔다. 한국은 배구 스타 김연경과 수영의 황선우가 선수단과 동일한 의상을 입고 기수로 등장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사상 최초 '무관중' 도쿄올림픽…개회식 밖에선 반대파 '인산인해' 2021-07-23 23:14:16
선수단 입장이 이어졌고, 그리스를 시작으로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 소속팀과 난민대표팀 등 206개 참가국 선수단이 행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일본어 국가 표기 순서에 따라 103번째로 입장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과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를 기수로 30명의 선수단은 태극기를 흔들며 환한 표정으로 경기장에...
韓 선수단 김연경·황선우 기수, 태극기 들고 103번째 입장 2021-07-23 22:26:17
수영 황선우와 배구 김연경 선수가 기수로 나선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103번째로 입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일본어로 표기하는 국가 순서에 따라 103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어로는...
입장순서까지 미국 입맛대로…日네티즌 "뭘 위한 올림픽?"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7-23 22:26:00
"결국 전부 미국을 위한 것"이라며 "도대체 무엇을 위한 올림픽인가"라고 비난했다. 한편 IOC의 권고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거의 모든 참가팀이 남녀 공동 기수를 앞세웠다. 한국은 '배구 여제' 김연경과 수영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를 기수로 내세워 103번째로 입장했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환호도 박수도 없는 조용한 개막…그래도 '17일의 감동'은 시작됐다 2021-07-23 21:53:01
황선우(18)가 공동 기수를 맡았다.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황선우와 마지막 올림픽에 나서는 김연경을 앞세워 한국 스포츠의 현재와 미래, 세대교체를 담아냈다. 2028년·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국인 미국과 프랑스가 203번째, 204번째로 입장했다. 개최국 일본은 205번째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도쿄올림픽 개회식, 한국 103번째 입장…기수는 김연경·황선우 2021-07-23 17:50:25
김연경과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수영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가 기수로 정해졌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최초'와 '다양성'을 상징하는 기수들이 눈에 띈다. 영국은 조정 대표로 출전하는 모하메드 스비히가 국기를 들도록 했다. 모하메드 스비히는 영국 국기를 드는 최초의 무슬림이다. 호주에서는 원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