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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임수빈 "잘못된 관습들 다 바꾸자"…정도경영 선언 2019-01-28 10:52:42
강조했다.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는 2월 중 참가위원 8인을 위촉,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태광이 지난달 영입한 임 위원장은 지난 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재직 시절 중 광우병 논란과 관련한 이른바 'PD수첩 사건'을 수사하면서 조직 상부와 마찰을 빚다가 검찰을 떠난 인물이다. 앞서 이호진 전...
[팩트체크] 지주회장·은행장 겸직하면 연봉이 2배? 2019-01-23 07:11:11
겸직하게 되면서 '황제연봉'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은행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 회장을 은행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DGG금융이 대구은행 주식 100%를 가진 지배구조를 고려하면 지주회장·은행장 겸직은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황제연봉 이슈는 지난 11일 DGB금융 자회사최고경영자추천위원회가 김...
[ 사진 송고 LIST ] 2019-01-21 15:00:02
방화 01/21 10:08 서울 사진부 아프로서비스그룹 '2019 경영전략회의·전사워크숍' 01/21 10:11 서울 김인철 양승태 구속심사 일정 오늘 결정 01/21 10:11 서울 김인철 얼마 남지 않은 전 대법원장 첫 구속심사 01/21 10:11 서울 윤동진 공식 기자 회견하는 김태우 수사관 01/21 10:11 서울 김인철...
이호진 前회장 "국민께 죄송"…법정서 눈물 흘리며 선처 호소 2019-01-16 18:05:28
] 400억원대 배임·횡령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받던 중 ‘황제 보석’ 논란에 휩싸여 재수감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법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호소했다.1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부장판사 오영준) 심리로 열린 두 번째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이 전 회장은 최후진술을 통해 “국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1-16 15:00:04
소개 190116-0227 사회-002009:30 경영계, 노동부 장관 만나 "최저임금 적정 수준 고민해야"(종합) 190116-0241 사회-002109:40 양승태 또 '마라톤 조서검토'…영장청구 결정 내주로 미뤄질 듯 190116-0250 사회-002209:46 중증소아환자, 집에서 전문 의료서비스 받는다…시범사업 시작 190116-0253 사회-002309:48...
"국민연금, 조양호 회장 이사 재선임 반대해야…적극적 주주권 행사 필요" 2019-01-16 14:36:24
다만 스튜어드십코드의 근본적인 한계점도 지적됐다. 재벌일가의 황제경영·사익편취를 방지하기엔 스튜드어십코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비지배주주 다수의결(majority of minority)을 도입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 교수는 "재벌의 일감몰아주기, 계열사 m&a, 임...
'황제보석 논란' 이호진 징역 7년 구형…"술집 간적 없어" 눈물(종합) 2019-01-16 12:48:51
'황제보석 논란' 이호진 징역 7년 구형…"술집 간적 없어" 눈물(종합) 모친 사망 떠올리며 눈물 훔쳐…이 전 회장 측, 집행유예 요청 검찰 "자중해야 하는데 술·담배 물의…반성 없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받던 중 '황제 보석' 논란에 휩싸여 재수감된...
검찰, 이호진 전 태광 회장에 징역 7년 구형…"반성 없다" 2019-01-16 12:05:41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호진(57) 전 태광그룹 회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6일 서울고법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회장의 두 번째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과 벌금 70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기간 회삿돈을 조직적으로 빼돌려 오너의...
한일병합은 日·러·美·英 동조의 결과물…고종의 無知도 패망 재촉 2019-01-11 17:39:31
가했다.러시아의 외교는 일관성이 없었다. 황제의 변덕이 지배하는 전제국가이기 때문이었다. 1897년 12월 러시아는 돌연 요동반도의 뤼순(旅順)항을 점령했다. 그에 맞서 영국, 미국, 일본이 연대할 조짐을 보이자 러시아는 조선에서 철수해 만주에 집중하는 방침으로 돌아섰다. 1898년 4월 러시아와 일본 사이에 조선에...
태광그룹 임수빈 "기업경영 편법·불법·탈법 통하는 시대 끝나" 2019-01-10 09:58:38
태광그룹이 최근 '정도경영'을 거듭 강조하는 데 대해 재계 일각에서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혐의 조사, 이호진 전 회장의 '황제보석 논란' 등 오너리스크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