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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사변호사, `횡령, 성범죄, 교통사고까지…` 억울해도 증거에 효력 없으면 처벌 대상 2019-04-25 15:09:32
경우 성립하며 신분범이라는 특징이 있다. 각각 횡령죄와 배임죄가 성립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더불어 업무상 횡령죄, 업무상 배임죄로 구분되면 가중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수사부터 재판까지, 초기 대응이 형량에 영향… 변호사 동행 필수 석원재 형사전문변호사는 "...
[유가증권 기업공시] (24일) 대교 등 2019-04-25 02:32:33
▲대교=우수 구성원 영업 성과에 따른 자사주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17만 주를 8억원에 처분.▲일성건설=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전직 직원 천현우를 44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죄로 기소.▲한미반도체=sk하이닉스와 56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계약 체결.▲e1=롯데케미칼과 1901억원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계약.
MB 사위, MB 뇌물수수 재판 증인 불출석 2019-04-17 16:18:30
후퇴하는 것은 아니라며 "다스를 수익자로 하는 제3자 뇌물수수죄를 추가해 처벌 공백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이 예비로 공소사실에 추가한 제3자 뇌물수수 혐의, 국정원 자금에 관한 횡령죄 모두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MB 뇌물수수 재판에 증인채택된 MB 사위 불출석 2019-04-17 16:02:36
후퇴하는 것은 아니라며 "다스를 수익자로 하는 제3자 뇌물수수죄를 추가해 처벌 공백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이 예비로 공소사실에 추가한 제3자 뇌물수수 혐의, 국정원 자금에 관한 횡령죄 모두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bookmania@yna.co.kr (끝) <저작권자(c)...
'교비로 관사 관리비 4천여만원 대납' 서원대 총장 벌금 700만원(종합) 2019-04-16 15:15:25
박탈 사유를 공무원에 준해 적용한다. 국가공무원법에서는 횡령죄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손 총장은 2013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사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관사 관리비 4천620만원을 법인과 교비 회계로 대납한 혐...
횡령죄 인정되는 가지급금, 정리 외에는 답이 없다 2019-04-15 08:10:00
수 있습니다. 횡령죄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함으로써 성립하는 죄를 말합니다. 업무상 횡령의 경우 타인의 신임 관계를 배반하고 그 과정을 통해 이익을 취한다고 보기에 일반 횡령보다 2배 이상 가중 처벌되어 처벌 수위가 높아지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잘못 접근하면 몸집 불리는 가지급금 최적 정리법 2019-04-14 14:09:00
횡령죄로 처벌 받을 위험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과세당국은 가지급금을 업무와 무관한 자금 대여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가지급금 정리가 필요합니다. 과세당국은 날이 갈수록 가지급금에 대해 기업들의 부과적 세금추징에 집중하며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지급금을 정리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중국 '민영기업 대부' 커룽 前회장, 징역 5년형 2019-04-10 21:46:29
혐의를 제외하고 횡령죄만 적용해 징역 5년을 판결했다. 구추쥔 전 회장은 지난 2005년 체포된 뒤 2009년 광둥(廣東)성 고등 인민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벌금 680만 위안(한화 11억5천여만원)을 부과받은 바 있어 이번 최고인민법원 판결로 감형된 셈이다. 커룽 사건은 2004년 경제평론가 래리 랑(郞咸平) 홍콩...
위탁사업 수익금 빼돌린 장애인협회 전 간부 2심도 실형 2019-03-31 10:15:31
횡령죄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하고도 협회 간부인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계속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며 "원심 형량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항소 기각 이유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이었던 A씨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해운대구로부터...
상장사 590여곳 같은 날 주총…올해 최대 '슈퍼 주총데이' 2019-03-29 16:24:38
찬성을 얻지 못해 무산됐다. 이 안건은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된 이사의 한진칼 및 자회사 이사직을 박탈하는 내용으로, 270억원 규모의 배임·횡령 혐의로 재판 중인 조양호 회장을 겨냥한 것이었다. 결국 한진칼 주총은 조 회장 측의 완승으로 끝났다. 다만 내년 3월 조 회장과 아들 조원태 사장의 사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