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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IMM PE-스틱 컨소시엄, 효성화학 특수가스 품는다 2024-07-11 15:04:16
11일 15:0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컨소시엄을 꾸려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100%를 1조3000억원에 인수한다.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 석유화학 업황이 고꾸라진 데다 대규모 베트남 투자로 인해 악화된 효성화학의 재무구조가...
[인사] BNK금융그룹 2024-07-10 16:29:44
문효성 ▲수영금융센터 신재현 ▲영도금융센터 김광수 ▲용호동지점 반행규 ◇3급 승진 ▲W스퀘어지점 손지혜 ▲기업경영지원부 안여진 ▲난징지점 정회권 ▲녹산중앙지점 김진애 ▲디지털금융개발부 김승우 ▲사상중앙지점 한승희 ▲신용평가부 이창훈 ▲양산금융센터 이태주 ▲여신고객부 김효진 ▲영업지원부 홍준성...
1조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는 16명[경제지표] 2024-07-10 09:38:38
주식을 보유한 총수들의 주식평가액은 1분기보다 3.9%, 약 2조6554억원 감소한 65조8542억원으로 나타났다. 2분기 주식평가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총수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었다. 11조원 2021년 전 세계에 유통된 한국 기업의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 규모가 97억 달러, 한화로 약 11조1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중공업, 국내 최초 독자기술 기반 200MW 전압형 HVDC 개발(종합) 2024-07-09 17:21:17
약 1천578억원(정부 221억원, 민간 1천357억원)이 투자됐다. 한국전력, 효성, 전기연구원 등 20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전(全) 주기에 걸쳐 국산화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은 2017년부터 국책 과제로 200㎿ 전압형 HVDC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1천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효성은...
'초고압 직류송전' 국내 상용화…양주변전소 200㎿급 준공식 2024-07-09 11:00:10
약 1천578억원(정부 221억원, 민간 1천357억원)이 투자됐다. 한국전력, 효성, 전기연구원 등 20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전(全) 주기에 걸쳐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날 양주변전소에 준공된 HVDC 설비는 경기 북부 지역의 계통 안정성 확보와 발전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기술 개발...
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환원·형제 화해' 배경엔 상속세 2024-07-07 12:42:16
상속 재산은 상장사 지분 기준 ▲ 효성티앤씨 3.37% ▲ 효성중공업 1.50% ▲ 효성화학 1.26%로 알려졌다. 이를 최근 4개월간 평균 평가액으로 환산하면 885억원 규모이며, 비상장사 지분 등을 포함하면 상속 재산이 1천억원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 현행법상 상속세제는 과세표준이 30억원을 넘으면 최고 수준인 50% 세율이...
재단 만든다는 조현문, '헤어질 결심'일까 '형제의난 2막'일까(종합) 2024-07-05 18:28:40
밝혔다. 지난 1일자로 효성그룹이 기존 지주사인 ㈜효성과 신설 지주사 HS효성 등 2개 지주사 체제로 재편되며 조현준·조현상 형제간 독립 경영이 사실상 막을 올린 지 4일 만이다. 앞서 장남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삼남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선친인 조석래 명예회장이 남긴 지분의 상속을 완료했다. 가족 간 화합과...
공익재단 만든다는 조현문, '헤어질 결심'일까 '형제의난 2막'일까 2024-07-05 15:17:04
밝혔다. 지난 1일자로 효성그룹이 기존 지주사인 ㈜효성과 신설 지주사 HS효성 등 2개 지주사 체제로 재편되며 조현준·조현상 형제간 독립 경영이 사실상 막을 올린 지 4일 만이다. 앞서 장남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삼남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선친인 조석래 명예회장이 남긴 지분의 상속을 완료했다. 가족 간 화합과...
반도체와 가전이 이끌었다...삼성전자-LG전자 '깜짝실적' [오한마] 2024-07-05 12:14:18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오늘(5일)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익재단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효성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했습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1보]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2024-07-05 11:13:45
[1보]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한지은 기자 =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