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준표·이철우와 회동 불발…TK서 왕따당한 韓 2024-06-27 17:45:27
후보는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잇따라 개설해 직접 소통 강화에 나섰다. 총선 기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번도 글을 쓰지 않았던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한 당내 인사는 “당내 견제가 강해지면서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 정서가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며 “팬덤이 강한 만큼 SNS...
나경원 "연대설, 일고의 가치도 없다" 2024-06-27 14:46:45
유력 주자인 한동훈 후보에 맞서기 위해 원희룡 후보와 연대할 것이라는 이른바 '반한(반한동훈) 연대설'이 제기된 데 따른 반박이다. 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오직 우리 당원, 국민과만 연대한다. 어떤 후보는 대통령과 각 세우다 뒤늦게 수습하느라 바쁘고, 어떤 후보는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여...
"퇴행적 여의도 사투리"…나경원, 韓·元 '러닝메이트' 비판 2024-06-27 11:11:07
한 후보에 대한 '당심'은 다를 것이란 주장이다. 한 후보가 대표가 되면 여당의 독자적인 채상병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한 데 대해 "우리가 할 일을 못 하고 다시 특검 정국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원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선거를 시작하기도 전에 무슨 연대, 단일화를 이야기하느냐"며...
동맹·우크라·중동…바이든·트럼프 토론 대외정책 속살 주목 2024-06-27 11:05:20
부상할 전망이다. 대외정책과 관련해선 후보간의 입장차가 크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전쟁, 동맹국들과의 관계 등 극과 극으로 입장이 갈리는 사안이 산재해 있어서다. 국제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이번 대선에서 미국의 대외정책 향방이 더 선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 외교전문...
원희룡 "말싸움만 하던 검사가 당대표?" 한동훈 직격 2024-06-27 10:28:51
살아온 분 같다"고 했다. 자신이 '친윤' 후보라는 평가에는 "저는 윤석열 정부를 만든 '창윤(創尹)'이다. 오히려 윤 대통령과의 친분을 20년 이상 부하로서 맺어와 친소관계 때문에 법무부 장관이 되고 비대위원장이 된 것은 한 전 위원장"이라며 "창윤으로서 정권 교체를 해준 그 감사함에 대한 보답을...
'한동훈은 안 된다' 협공 나선 羅·元·尹 2024-06-26 17:57:32
살필 예정이다. 이 같은 당내 견제는 한 후보의 당 대표 선출 시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3일 출마선언을 통해 한 후보가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의사를 밝힌 것도 영향을 줬다. 여당 내 최대 조직력을 갖췄으며 친윤 성향이 강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현장@이란대선] 안갯속 표심…결선투표 갈까, 보수 후보사퇴로 힘 합칠까 2024-06-26 09:22:10
있다. 후보간 단일화 등 막판 교통정리가 어떤 식으로 이뤄질 경우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의중이 어느 쪽에 있느냐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앞서 하메네이는 전날 연설에서 대선 후보들을 향해 "혁명에, 이슬람 체제에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자는 당신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슬람 혁명...
하메네이, 이란 대선 앞두고 "혁명 반대 후보와 연대 말라" 2024-06-25 19:32:34
후보와 연대 말라" 투표 사흘 앞두고 '유일 개혁성향 후보' 저격…투표 참여 독려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이란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유일한 개혁 성향 대선후보를 향해 견제구를 날렸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날 연설에서...
3000억 걸었지만…新 수도권매립지 또 불발 2024-06-25 17:32:18
선언하며 영흥도를 자체 매립지 후보로 발표했다. 현 유정복 시장도 후보 시절 “임기 내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끝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가 불발된 데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도 물 건너가면서 지역 안팎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시민단체인...
'장예찬 복당' 검토하는 與…'반한동훈 스피커' 등판? 2024-06-24 16:37:58
연대 출신들이 당의 주인 행세를 하고 하루아침에 국민의힘 후보들을 밀어냈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분들과 함께하겠다"고 썼다. 이는 지난 총선 당시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회계사 등의 영입을 비판하면서 최근 당권 도전을 선언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