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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수지 4개월 만에 흑자…수출 20개월째 감소 2020-08-19 09:48:03
한국과의 교역에선 1천574억엔 흑자…흑자폭 1.7% 감소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의 7월 무역수지가 4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한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19.2% 감소한 5조3천689억엔, 수입은 22.3% 줄어든 5조3천572억엔이었다. 이에 따라...
일본 올 6월 경상수지 흑자 86.6%↓…흑자행진 72개월째 지속 2020-08-11 09:39:28
흑자폭은 작년 동기 실적과 비교해 86.6%(1조856억엔) 줄어든 것이다. 재무성은 무역수지 등이 적자로 전환하면서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경상수지를 이루는 주요 항목인 무역수지의 경우 수출이 25.7% 감소한 4조7천930억엔, 수입은 14.4% 줄어든 4조8천703억엔을 기록하면서 773억엔의 적자로 나타났다....
일본 3개월째 무역수지 적자…한국 교역에선 흑자 지속 2020-07-20 10:09:19
이에 따라 한국과의 교역에선 1천395억엔의 흑자를 올렸지만 흑자폭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13.9% 감소했다. 올 상반기 전체로는 대(對) 한국 수출이 10.9% 감소한 2조3천256억엔, 수입은 9.9% 줄어든 1조4천586억으로 8천669억엔(약 9조7천억원)의 흑자를 올렸다. 이 흑자폭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12.3% 적은 것이다. 올...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2.3% 전망"…IMF 이후 최저 수준 2020-07-12 11:09:24
흑자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서비스 수지의 적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경연은 짚었다. 보고서는 단기적인 경기 부양에 집중하기보다 코로나19 이후 경제 환경 변화에 맞는 장기적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기적 경기 반등 효과에 집착해 국가 재정을 소진하기보다 장기 침체기로 들어설 가능성에...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2.3%…하반기가 더 나빠" 2020-07-12 11:00:03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상품 수지 흑자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서비스 수지의 적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단기적인 경기 부양에 집중하기보다 코로나19 이후 경제 환경 변화에 맞는 장기적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기적 경기 반등 효과에 집착해 국가 재정을 소진하기보다 장기...
일본 올 5월 경상수지 흑자 27.9%↓…흑자행진은 71개월째 2020-07-08 09:59:19
대비 흑자폭 감소율은 지난 4월(-84.2%)보다는 눈에 띄게 둔화했다. 경상수지를 이루는 주요 항목인 무역수지의 경우 수출액보다 수입액이 더 감소한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1천20억엔 줄어 5천568억엔의 적자를 보였다. 일본의 5월 수출은 작년 동기보다 28.9%(1조7천25억엔) 감소한 4조1천979억엔, 수입은...
5월 경상수지, 23억弗 흑자전환했지만 작년比 '반토막' 2020-07-07 17:19:55
흑자로 돌아섰다. 흑자폭은 지난해 5월에 비해 반 토막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한국은행은 5월 경상수지가 22억861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33억11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한 달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작년 5월(51억7550만달러)과...
5월 경상수지 '반토막'…수출 10년3개월래 최소 2020-07-07 10:37:50
하지만 흑자폭은 지난해 5월에 비해 반토막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수출이 10년3개월래 최소치를 기록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5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5월 경상수지는 22억861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33억11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이후...
'정규직 전환' 과속에…공공부문 인건비 160조원 육박 2020-06-25 17:19:46
1 토막이 났다. 흑자폭은 2013년(2조6000억원 적자) 후 가장 적었다. 총수입은 전년에 비해 2.8% 늘어난 876조3000억원을 기록했지만 총지출이 862조4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9% 늘어나면서 흑자폭이 쪼그라들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을 더 걷으면서 총수입이 소폭 늘었지만 인건비와 운영비 등이 더 큰 폭으로...
공무원·공기업 인건비 160조 육박…공공부문 정규직화의 그늘 2020-06-25 12:00:02
13조8000억원 흑자로 작년(53조1000억원)에 비해 흑자폭이 4분의 1 토막이 났다. 총수입은 전년에 비해 2.8% 늘어난 87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인건비 급증 등 총지출이 862조4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9% 늘어나면서 수지가 쪼그라들었다. 여기에 한국전력을 비롯한 비금융공기업 적자로 비금융공기업의 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