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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 무역전쟁 뇌관 되나…EU 이어 미국도 도입 검토 2025-03-17 16:08:54
1월부터 역외 국가에 간접적으로 탄소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다만 속도 조절 가능성은 열려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CBAM에 따른 탄소세 부과를 1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국은 EU에 대응해 청정경쟁법과 외국오염관세법(FPFA) 등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다른 국가도 각국의 사회·경제적...
김이동 "올 M&A 시장에선 'S·E·D·E·N' 관련 산업을 주목해야" 2025-03-17 15:52:51
파트너가 반드시 ‘1일 2고객’을 만나고, 고객들의 고민과 현안을 한 곳으로 모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이다. 김 대표는 “GTM 프로젝트를 통해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파트너들 사이에 칸막이를 없애고, 정보를 한군데로 모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종관/최다은 기자 pjk@hankyung.com
'국장 큰손'은 강남 사는 5060 男…쓸어담은 종목 봤더니 2025-03-17 15:49:25
99.1%에 달했다. 법인 5만6000개(0.4%), 외국인 3만명(0.2%·법인과 개인 포함) 순이다. 연령대별 소유 주식 수는 서울 강남구 거주 50대 남성(3만4714명)이 13억9087만주로 1위를 기록했다. 강남구 거주 60대 남성(2만187명)과 경기도 성남시 거주 50대 남성(3만5321명)이 각각 10억215만주, 7억3281만주를 보유해 2위와...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전세계 3위…美·英 다음으로 많아" 2025-03-17 15:47:09
1천245 BTC를 보유한 영국에 이어 전 세계 3위에 해당하는 양이다. 북한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도입한 엘살바도르(6천117 BTC)나 풍부한 수력자원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해온 부탄(1만635 BTC)보다도 많다. 북한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최근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내돈내산' 또 속았다...'뒷광고' 2만건 넘게 적발 2025-03-17 15:20:22
곳에 표시하는 경우가 1만553건(39.4%)으로 가장 많았다. 아예 표시하지 않은 경우는 7095건(26.5%)이었고, 작은 문자나 흐릿한 이미지로 표시하는 사례는 4만640건(17.3%)이었다. 지난해 적발 건수는 인스타그램이 1만195건으로 가장 많았고 네이버 블로그(9423건), 유튜브(1409건) 등이 뒤를 이었다. 공정위는 올해 특히...
"힘드신가요?"…한강 다리 위 'SOS 생명의전화' 효과 있나 [현장+] 2025-03-17 15:10:33
'생명의 다리' 캠페인을 통해 다리 곳곳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등의 희망 메시지를 새겼다. 그러나 이 캠페인은 역설적으로 마포대교를 ‘자살 다리’로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고,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는 이들이 몰리는 부작용을 낳았다. 결국 서울시는 202...
"오만하기 그지없다"…전공의 비판한 서울대 의대 교수 [전문] 2025-03-17 15:08:00
한 곳인 원로 석학단체 대한민국의학한림원도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가 의대생들의 3월 내 복귀를 3058명 유지의 전제 조건으로 삼은 점을 규탄하면서도 "(3058명 유지는) 지난 1년 넘게 의료 대란의 주요 원인이 된 무리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정부 스스로 원점으로 되돌린다는 점에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MG손보 노조 "100% 고용승계 요구하는 건 아냐" 2025-03-17 14:47:00
곳이 2곳 있다"며 "사모펀드인지 금융사인지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물밑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리츠화재의 경우 인수 절차가 일방적인 통보 형식으로 진행돼 과정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금융사라면 매각 협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日후지산 오르려면 3만9천원…"밤샘등산 방지·환경보전 목적" 2025-03-17 14:43:37
3곳을 오르는 사람에게 입산료 4천엔을 징수한다는 조례안을 17일 통과시켰다. 아울러 산장 숙박을 예약하지 않은 사람은 오후 2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입산을 규제한다는 조례안도 가결했다. 시즈오카현은 밤샘 등산 등 위험한 산행을 막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마련했으며 시행일은 5월 9일이라고...
대한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도입…일부 기종 '일등석' 없앤다 2025-03-17 14:38:00
6곳으로 늘어난다.총면적은 1만3385㎡로 기존(5105㎡)보다 두 배 넘게 넓어진다. 좌석수는 900여석에서 1600석으로 두 배 늘어 승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라운지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라운지 식음료 서비스도 대폭 개선한다. 각 라운지에 라이브 키친을 운영해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텐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