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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스튜디오 만든 곳이 여기라고?"…의외의 회사 '잭팟'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10-14 16:21:10
7월 파주 탄현면에 연면적 3만7407㎡(약 1만1300평) 규모의 스튜디오 단지를 준공했다. 개관 이후 13개 스튜디오가 풀가동되고 있다. 공유형 스튜디오인 유지니아와 달리 CJ ENM 스튜디오는 제작 단계에 CJ ENM 계열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대형 스튜디오를 지을 때...
'무관 신인왕' 김민별, 2년 만에 우승 갈증 풀어 2024-10-13 18:07:10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상포인트를 추가하는 데 실패했다. 윤이나는 상금왕 경쟁에서 박현경과의 격차를 6000만원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대상포인트를 21포인트 추가해 박현경을 19포인트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대상포인트는 톱10 선수들에게 순위에 따라 차등적으로 점수를 부과한다. 윤이나는 올 시즌 21개...
"K뷰티 열풍 이제 시작…AI 기술 접목한 맞춤형 화장품 만들 것" 2024-10-13 17:28:34
1위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도 작년 중국 매출이 최고치인 2021년 대비 약 16% 줄었다. 하지만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의 판단은 달랐다. 이 회장은 “다들 중국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지금이 사업을 확장할 적기”라며 “나중에 시장이 좋아질 때 들어가려면 이미 늦는다”고 강조했다. 코스맥스가...
고추·토마토 종자 팔아 수십억 번다…농우바이오 본사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3 07:00:03
1위까지 올라온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체성이다”며 “직장인은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자부심을 갖고 본인이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는 1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종자 및 농자재(상토, 비료) 생산 국내 대표 기업인 농우바이오는 꾸준한...
정부 "의료계, 조건·의제 정하지 말고 대화해야…국민·환자에 송구" 2024-10-10 10:57:03
8000여명에서 최근 6000여명 수준으로 감소했다. 중증·응급환자는 1300여명으로 평시와 큰 차이 없는 수준이다. 발병 후 응급실 도착시간은 2시간 미만이 33.3%, 1시간 미만이 18.2%로 나타났다. 응급실 내원 후 전문의 최초 진료 시간은 24.7분에서 17.9분으로 줄었다. 박 차관은 "2분기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는 일부 지...
'흑백요리사' 대박 났다더니 무슨 일?…반전 상황에 '술렁'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10-09 09:42:10
수 하락세는 일단 멈췄으나 큰 폭으로 개선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1~9월 넷플릭스 누적 결제 추정 금액은 4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 빠졌다. 지난 8월과 9월에는 결제 추정액이 각각 452억, 454억원이었는데,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9월 넷플릭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안드로이드+iOS,...
LG엔솔, 벤츠에 46파이 배터리 첫 공급 2024-10-08 17:48:32
대폭 키운 46파이는 적게는 600개, 많아도 1300개가량으로 배터리 개수가 줄어들어 효율, 무게는 개선되고 배터리 하나하나를 관리하기 더 쉬워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 오창 공장에서 생산한 46파이 배터리를 테슬라에 소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연말에 출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 가나"…'최악의 시나리오' 보니 [원자재 이슈탐구] 2024-10-07 03:23:59
45만 배럴의 일시적 생산량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란 원유 운송량의 약 90%를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르그섬 시설을 부분적으로 파괴할 경우에도 일부 수출 차질이 예상된다. 페르시아만 안쪽 카르그섬 등은 내륙 핵시설에 비해 공격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9일 1700㎞ 떨어진...
현대차·기아, 싱가포르 판매 2배 질주 비결은 2024-10-06 18:46:35
데 최소 10만싱가포르달러(약 1억1300만원)가 드는 이유다. 현대차·기아는 싱가포르 시장 공략의 선봉에 친환경차를 세웠다. 전기차를 구매하면 등록세의 최대 45%를 환급해주는 점을 감안했다. 현대차는 HMGICS에서 아이오닉 6(사진) 등을 생산해 현지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탄...
임직원 횡령·배임에 사기까지…새마을금고, 최근 5년 428억원 피해 2024-10-06 13:58:24
1300만원, '사기'(6건) 68억7300만원, '수재'(2건) 1억9900만원의 순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171억9600만원, 2021년 30억2600만원, 2022년 164억9100만원, 2023년 7억2400만원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올해의 경우 1월부터 8월까지 횡령 사건만 7건이 터지면서 10억8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