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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드디어 뚫렸다"…분위기 확 달라진 이 동네 '환호'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1-03 07:00:02
동해 중부선의 사업비는 3조4297억원에 달한다. 2009년 공사를 시작했는데 완공까지 15년이나 소요됐다. 조성이 비교적 어려운 구간임에도 앞으로 동해선은 더 확장될 예정이다. 현재 동해 북부선 제진~강릉 구간 111㎞ 구간이 공사 중이고, 춘천과 속초를 잇는 93.7㎞ 구간도 공사가 한창이다. 이들 구간은 2028년 완공...
尹 체포, 이뤄지나…출근길 기온 '뚝' [모닝브리핑] 2025-01-03 06:39:40
발행한 루나의 가치는 2022년 초 500억 달러(약 73조6000억원)까지 치솟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이날 업데이트한 공소장에서 권씨에 대해 자금세탁 공모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한편 권씨는 형사재판과 별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이미 패소했습니다. ◆ 출근길 강한 바람, 체감온도...
현대차에 삼성까지 뛰어들더니…'돈'이 되기 시작했다 [영상] 2025-01-03 06:30:02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3년 1월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0.22%를 590억원에 사들인 삼성전자는 같은해 3월 278억원을 들여 지분을 추가 매입하고 콜옵션 계약을 맺어 최대주주에 오를 가능성을 열어놨다. 로봇 사업을 본격화할 시점이라 판단해 이번에 콜옵션을 행사한 것이다.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
'테라' 권도형 뉴욕 법정 출석...무죄 주장 2025-01-03 06:19:33
혐의다. 2021년 5월 테라 가치가 기준치인 1달러 밑으로 떨어지자 '테라 프로토콜'이라는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인해 가치가 자동 회복됐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테라폼랩스와 계약한 투자회사가 테라를 몰래 사들이도록 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부양한 시세조종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권씨의 이런 허위 주장으로...
힌덴버그, 美중고차업체 카바나 '저격'…"실적개선은 신기루" 2025-01-03 06:02:41
8억 달러(약 1조2천억원) 규모의 대출채권을 매각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분식회계와 완화된 대출심사를 통해 수익을 일시적으로 부풀렸고, 실적 개선을 통해 주가가 급등하는 동안 내부자들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팔아치웠다고 주장했다. 힌덴버그는 또 카바나가 계열 금융사의 자동차담보대출 만기 연장을 통해...
“그룹 지속가능 성장 견인...사회적 신뢰 회복에 주력” 2025-01-03 06:01:52
3000억 원 규모 상생 기금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그룹ESG지원팀은 소상공인, 디지털 약자 지원 등 사회적 파급력이 큰 프로젝트에 자금을 집중 투입해 그룹의 사회공헌 정체성을 명확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 프로젝트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골’, 시니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돈 되는 ESG ETF] 밸류업 리밸런싱, 투자 심리 약화 넘어서나 2025-01-03 06:01:47
운용될 예정이다. 신규 종목 5개의 시가총액 합은 86조5000억 원으로 기존 100종목 합인 935조 원의 9.3%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정기 구성 종목 변경일인 2025년 6월에는 100종목으로 재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지난 11월에 1차로 조성된 밸류업 펀드는 2000억 원 규모로 밸류업 ETF와 구성 종목...
그린플러스, 스마트팜 선도…고령화된 농업, 생산력 높여 2025-01-03 06:01:31
2025년 775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해외 스마트팜 매출 성장이 본격화하기 때문이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5년 실적 성장의 전환점인 호주 스마트팜 수주는 본격적으로 매출 반영이 이뤄질 것”이라며 “해외 실적 반영으로 2025년 매출액이 1300억 원을 넘고 영업이익도 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ESG, 이젠 양보다 질…전문가들이 꼽은 2025 투자 키워드는 2025-01-03 06:01:28
전망이다. 환경부의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이 약 900억 원에서 2130억 원으로136.1% 증가했다. 환경부 무공해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예산은 26.45% 뛰었다. 삼성증권은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도 기대되는 부문으로 꼽았다. “환경부는 유상 할당(현재 10%)을 부문·업종별 상향 조정하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4대 금융지주, 밸류업 본격 시동...주주환원율 등 개선 나서 外 2025-01-03 06:01:14
구체적으로 2024년 말 CET1 비율 13%가 넘는 잉여자본은 2025년 1차 주주환원 재원으로, 2025년 연중 13.5%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은 하반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KB금융은 2024년부터 분기 균등 배당을 시행하고, 주당 배당금은 배당 총액(분기별 3000억원 수준, 연간 1조2000억원)을 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