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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난해 외지인 토지·아파트 매입 사상 최다 2021-03-14 10:50:32
세종시의 토지와 아파트가 연간 최다치를 기록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월별 매입자 거주지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순수토지(건축물을 제외한 토지) 거래량은 1만6천130필지로, 이 가운데 세종시 외 거주자들의 매입이 1만786필지에 달했다. 이는 매매뿐 아니라 증여, 교환, 판결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지난...
"세종은 부동산 투기 현장"…대대적 실태 조사 요구 봇물 2021-03-14 10:35:12
필지를 공유한 소유주가 770명에 달했다. 또 한 법인은 최근 3년 새 연서·전동·전의면 소재 수십 필지의 임야를 사들여 1천800여 건의 공유지분으로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회 의장과 의원이 부인·어머니 명의로 조치원읍 토지를 매입한 뒤 도로포장 예산을 편성해 부동산 투기를...
투기 판치는 세종시?…작년 외지인 토지·아파트 매입 사상 최다 2021-03-14 10:35:11
토지와 아파트가 연간 최다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월별 매입자 거주지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순수토지(건축물을 제외한 토지) 거래량은 1만6천130필지로, 이 가운데 세종시 외 거주자들의 매입이 1만786필지에 달했다. 거래량은 매매뿐 아니라 증여, 교환, 판결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
LH 사태 뒤 숨어 있는 큰형님 실체...혼자 7~8개 땅 긁어모아 2021-03-11 19:13:52
나타났다. 혼자서 8개, 7개의 신도시 예정지 필지를 쇼핑하듯 매집한 LH 직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광명 시흥에서 다양한 투기적 토지 거래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정부가 11일 공직자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아직은 사태의 실체가 극히 일부만 드러났을...
자체조사 SH "우린 최근 10년간 땅투기 의심직원 없다" 2021-03-11 16:52:26
밝혔다. 대상 사업지는 2010년 이후 사업지구 14곳이다. 보상 절차를 완료한 Δ마곡 Δ항동 Δ위례 Δ오금 Δ내곡 Δ세곡2 Δ고덕강일 지구 등과 진행 중인 Δ성뒤 Δ구룡 Δ신내4 Δ강동산단 Δ영등포 Δ연희 Δ증산 지구다. SH공사는 자체 조사 결과, 직원 가족 4명이 보상받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했다. 이 가운데 토지...
한숨 돌린 SH공사…"땅투기 의심직원 없다" 2021-03-11 15:37:02
이번 조사대상 14개 사업지구 중 세곡2지구 일부 필지 외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직원 대상 3년 단위 순환보직과 보상시스템을 통한 주기적 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암행감사 등을 실시해 보상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다만 이번 조사는 세대분리 직원가족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캐면 쏟아지는 '수상한 매입'…인천계양 발표 직전 토지거래 4배 폭증 2021-03-10 17:39:22
필지(건)로,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월간 평균 거래량(약 78필지)의 네 배가 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신도시 발표 전 토지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해당 정보를 미리 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나 LH 직원들의 투기 행위가 의심되는 정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주택에 비해 토지는 뚜렷한 활용...
LH수사 속도내는 경찰, 민변 관계자 참고인 조사·자료 확보 2021-03-04 17:50:04
직원 14명과 이들의 배우자·가족이 경기도 광명·시흥 일대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전인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이 일대 10필지를 투기 목적으로 100억 원가량에 매입했다고 밝힌 뒤 해당 LH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홍 대표와 민변 측으로부터 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고발장 내용의 사실관계 여부를...
땅 투기 의혹 두둔한 LH 직원들…"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 2021-03-04 09:48:41
직원 14명과 이들의 배우자·가족이 10필지 2만 3028㎡(약 7000평)를 100억원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적했다. 매입 자금 중 약 58억원은 금융기관 대출로 추정되며 특정 금융기관에 대출이 몰려있다고 단체들은 설명했다. 한 직원이 서로 다른 시기에 2개 필지를 매입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배우자 명의로 함께...
문 대통령 "3기 신도시 국토부·LH 토지거래 전수조사" 2021-03-03 14:47:16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수도권 LH 직원 14명과 이들의 배우자·가족이 모두 10필지를 100억원 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해당 지역에 대한 사실 관계를 신속히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수사 의뢰 등 철저한 조치를 취하라"고 국토부에 긴급 지시했다. 문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