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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황제' 증명한 매킬로이…악천후 뚫고 우승 2023-07-17 00:14:11
후반 몰아치기로 단숨에 찾아왔다. 매킬로이가 1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DP월드투어의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더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로리 매킬로이, 짜릿한 두홀 연속 버디로 스코티시 오픈 우승컵 '탈환' 2023-07-16 22:49:24
선두를 후반 몰아치기로 단숨에 찾아왔다. 매킬로이가 1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이날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더해 2언더파 68...
제주바람 뚫은 박지영, 올시즌 두번째 다승자 2023-07-16 17:54:47
우승하며 올 시즌 두 번째 다승자로 등극했다. 박지영은 16일 제주 더시에나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이승연(25)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2월 올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이은 시즌...
박지영, 시즌 두 번째 다승자 등극…상금·대상포인트 1위 도약 2023-07-16 16:11:54
시즌 두번째 다승자로 등극했다. 박지영은 16일 제주 더시에나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이승연(25)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2월 올시즌 개막전으로 열렸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두번째...
'합기도 2단' 고지우, 이글 한방에 대역전 2023-07-02 18:14:32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197타로 안선주(36)와 이제영(22)을 3타 차로 제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고지우는 합기도와 공수도 유단자로, 탁월한 힘과 체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별명은 ‘버디 폭격기’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개수 1위(336개), 홀당 평균 버디 2위(3.77개)에 올라 있다. 그러나...
방신실 또 300야드↑ 장타쇼…2언더파 중위권서 출발 2023-06-30 17:49:33
언더파 69타 공동 34위(오후 5시40분 기준)를 기록했다.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방신실은 티샷으로 301야드를 때렸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살짝 미치지 못했으나 서드 샷을 홀 1m 지점에 붙이고 버디로 출발했다. 13번홀(파4)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한 방신실은 이후 4개 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대거 타수를 줄였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칩 인 버디 2개' 박민지, BC·한경 2연패 청신호 2023-06-24 18:11:51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친 뒤 "이 대회는 하루 정도 언더파 스코어를 몰아쳐야 승산이 있다"며 "2라운드에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박민지는 정말 자신의 다짐대로 경기를 풀어갔다. 공격적으로 핀을 공략한 박민지는 시작과 함께 2(파4), 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6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1R 11시 현재, 허다빈-이제영 '4언더파 공동 선두' 2023-06-23 11:04:25
챔피언 박민지는 1언더파 공동 16위, 지난주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홍지원은 1오버파를 기록하고 있다. ◈ 1라운드 11시 현재 공동 1위 (4언더파) : 허다빈, 이제영 공동 3위 (3언더파) : 김유빈, 박보겸, 김연희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커트 통과 자신있다…'무서운 아마'가 뭔지 보여드릴게요" 2023-06-22 18:56:07
4언더파를 지켜냈다. 이세영의 드림챌린지 도전은 두 번째였다. 지난해에는 이븐파를 쳤는데, 2언더파를 친 두 선수가 연장전에서 우승컵을 다투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웠다고 한다. 올해는 대회 일정이 발표되자마자 곧바로 참가 신청을 했고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이세영은 “대회 결과보다도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쳐...
"골프는 룰이 생명"…1등하고도 스코어카드 확인 안해 '눈물의 실격' 2023-06-21 18:32:23
5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프로 못지않은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내는 듯했다. 분위기가 바뀐 것은 불과 몇 분 뒤였다. A선수가 제출하고 떠난 스코어카드와 마커가 기록한 스코어 간 오류가 확인된 것. 경기위원은 즉시 A선수와 마커를 불러들였다. 하지만 결국 A선수는 구제받지 못했다. 골프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