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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 추진…연말까지 기본계획 확정·고시 2023-08-24 11:00:21
666만9천㎡(에어사이드 시설 319만9천㎡, 랜드사이드 시설 220만9천㎡, 공항 지원시설 126만1천㎡)의 규모에 24시간 운영되는 국제공항으로 건설하는 것이 기본계획의 골자다. 세부 운영계획은 개항 2∼3년 전까지 확정한다. 부지 조성공사는 설계·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단일공구 통합발주(턴키) 방식으로 이뤄지고,...
7월 일본 맥주 수입량 약 8천t…동월 기준 사상 최대 2023-08-16 06:01:01
│2017│475 │ 7,952 │ 319│ 7,068 │ -6,750 │ ├──────┼──────┼─────┼─────┼─────┼─────┤ │2018│216 │ 7,281 │ 151│ 6,639 │ -6,488 │ ├──────┼──────┼─────┼─────┼─────┼─────┤ │2019│138 │ 5,131...
삼성·하이닉스 반도체 재고 50조원…상반기에 5조원 늘어(종합) 2023-08-14 18:30:51
총 25조2천593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92%인 23조2천473억원을 반도체 사업부인 DS 부문의 신·증설과 보완에 투입했다. 6월 말 기준 지분율이 1% 이하인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566만8천319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의 581만3천977명보다 14만5천658명 감소했다. 삼성전자 직원 수는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12만4천70명을...
삼성전자 반도체 재고 33.7조원…상반기에만 4.6조원 늘어 2023-08-14 17:31:42
총 25조2천593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92%인 23조2천473억원을 반도체 사업부인 DS 부문의 신·증설과 보완에 투입했다. 6월 말 기준 지분율이 1% 이하인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566만8천319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의 581만3천977명보다 14만5천658명 감소했다. 삼성전자 직원 수는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12만4천70명을...
1억짜리가 1,900억에 낙찰…리튬 '전쟁' 2023-08-12 13:33:06
경쟁이 이어지면서 아직 주인이 가려지지 않았다. 시초가 319만위안(약 5억9천만원)이었던 이 광산 탐사권 호가는 30억위안(약 5천500억원)을 넘어서 시초가보다 940배가 뛴 가운데 여전히 경매가 진행 중이다. 이들 리튬 광산 탐사권 확보 경쟁에는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CATL(닝더스다이) 등 중국의 대표적인 배터리...
중국 '리튬 쟁탈전' 치열…광산 탐사권, 시초가 1천800배에 낙찰 2023-08-12 09:20:59
아직 주인이 가려지지 않았다. 시초가 319만위안(약 5억9천만원)이었던 이 광산 탐사권 호가는 30억위안(약 5천500억원)을 넘어서 시초가보다 940배가 뛴 가운데 여전히 경매가 진행 중이다. 이들 리튬 광산 탐사권 확보 경쟁에는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CATL(닝더스다이) 등 중국의 대표적인 배터리 생산 업체들이 대거...
크래프톤, 모바일 매출 감소에 2분기 영업익 20.7%↓(종합2보) 2023-08-09 17:34:50
목표고, 차근차근 수익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분기 영업비용은 2천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 비용 중에서는 인건비가 1천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직전 분기 대비 2.4% 증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지급수수료 706억 원, 앱 수수료·매출원가 322억 원, 주식 보상 비용...
크래프톤 2분기 영업이익 1천315억원…작년 동기 대비 20.7%↓(종합) 2023-08-09 15:44:14
1천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전 분기 대비 51.9% 줄었다. 크래프톤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 주요 콘텐츠의 하반기 출시 집중으로 매출이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비용은 2천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 비용 중에서는 인건비가 1천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직전 분기 대비...
유명무실 비판에…'감리의 감리 기구' 도입까지 검토 2023-08-06 06:50:02
끊어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LH에서 근무한 2급 이상 퇴직자가 최근 5년간 재취업한 용역업체 중 LH와 계약이 이뤄진 업체는 9곳으로 조사됐다. 이들 업체가 LH와 2019년부터 올해까지 계약한 설계·감리 건수는 203건, 규모는 2천319억원에 달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감리는 별도 자격증이 필요해 인력...
'철근 누락' 아파트 왜 안걸러졌나…LH '전관예우'로 시선 쏠려 2023-08-01 19:59:35
"LH, 최근 5년간 전관업체 9곳과 계약"…계약 규모 2천319억 경실련, 감사원에 LH 감사 청구…LH "재취업 많지만 전관특혜는 없어"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김치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공아파트 단지에서 생긴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의 배경에는 LH의 고질병으로 지목돼온 '전관예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