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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강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15:02:05
20개 동,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공급된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 평형 가구 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한강변' 한남5구역, 23층 2592가구로 짓는다 2024-04-10 11:15:01
20개 동,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평형 가구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1인가구 증가, 전세사기 우려에…소형 아파트 인기 '껑충' 2024-04-09 16:09:27
20일까지의 누계 피해건수는 1만4001건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다세대주택 4682건, 오피스텔 3113건이었다. 전체 피해건수의 절반이 넘는 55.7%가 다세대주책과 오피스텔이었다. 아파트·연립주택은 2384건(17%)으로 비교적 적었다. 실제로 최근 비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는 감소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기안84처럼 '나 혼자 산다'…1인 가구 1000만세대 돌파 2024-04-09 08:56:42
이후 3월 20일까지의 누계 피해 건수는 1만4001건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다세대주택 4682건, 오피스텔 3113건으로 전체 피해 건수의 절반이 넘는 55.67%를 차지한다. 아파트·연립주택의 경우 2384건(17.03%)으로 비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 비아파트 전세 사기 등...
29억에 팔린 게 15.6억…"무조건 이득" 난리 난 아파트 2024-04-06 11:38:12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20명 조합원에게만 전용 59㎡ 보류지 매각 공고를 전달했다. 최저 입찰 가격은 15억6000만원이다. 해당 크기는 지난 2월 29억1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최저 입찰가와 비교하면 13억5000만원 비싸다. 매각 가격이 시세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조합 내에선 “무조건...
"그때 살걸" 21억 터졌다…외면 받았던 둔촌주공 '대반전' 2024-04-05 06:50:06
가운데 '국민평형’(전용 84㎡) 입주권 가격이 21억원에 거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 있는 한 부동산 공인중개 대표는 "두 달 전엔 거들떠보지도 않던 수요자들이 분위기가 바뀌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5일 강동구 둔촌동 현지 다수의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민주당 덮친 부동산 의혹…'아빠 찬스'부터 '상가 쪼개기'까지 2024-04-01 14:24:57
재개발 호재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단독주택을 소득이 없던 20대 두 아들에게 증여한 것으로 확인돼 '부모 찬스' 논란에 놓였다. 양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법률위원장을 맡아 '법률 호위무사'로 불리는 인사다. 양 후보의 두 아들은 한남3구역 내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단독주택(대지 10...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29일까지 정당계약 2024-03-29 09:00:04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형을 갖췄다. 중대형 아파트는 공급이 적고, 수요는 많은 만큼 부동산 상승기에 타 평형보다 가격 상승률이 크게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0년 1년간 전국 아파트값은 전용 85㎡...
서울 재건축 분담금 확 줄어든다…非강남 임대주택 최대 40% 축소 2024-03-27 12:26:33
평형 비율 높은 단지가 많기 때문이다. 임대주택을 다른 지역 대비 더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 부시장은 "이 지역은 일반분양 가구가 적고 분양가도 낮아 사업성이 낮다는 점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속통합기획 시범사업지인 상계주공5단지가 수혜 단지로 거론됐다. 임대주택 40% 감소 효과사업성 보정계수의...
서울 '국평' 아파트가 13억…수도권 상승세도 가팔라 2024-03-25 11:08:41
지난 2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3,788만 원으로 집계됐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34평형) 기준으로 환산하면 12억 8,781만 원이다. 1년 새 2억 5천만 원 올라 '국평 13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도권 분양가는 1년 만에 20% 올랐다. 지난해 2월 3.3㎡당 2,137만 원을 기록했으나, 올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