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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증명한 SK 소사 "나다운 모습 보여 기분 좋아"(종합) 2019-06-15 20:56:05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헨리 소사(34)가 복귀 두 번째 등판에서 '소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소사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무실점을 기록, 4-0 승리를 이끌었다. 안타와 볼넷은 각각 3개, 1개만 허용했고, 삼진을 10개나 잡아냈다. 소사는 이...
'소사 복귀 첫 승+노수광 호수비' SK, NC에 2연승 2019-06-15 20:20:30
이틀 연속 꺾었다. SK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NC에 4-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소사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꽁꽁 묶었다. SK에 새로 합류한 소사의 복귀 첫 승리다. 2012년부터 7년간 KBO리그에서 뛰었던 소사는 지난해...
'두 번의 굴욕은 없다' SK 소사, 6이닝 10K 무실점 2019-06-15 19:18:40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헨리 소사(34)가 복귀 두 번째 등판에서야 소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소사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와 볼넷은 각각 3개, 1개만 허용했고, 삼진을 10개나 잡아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투구였다. 소사는 이달 초 SK의 대체...
MLB 푸홀스, 두 팀에서 홈런 200개씩 친 6번째 타자 2019-06-14 11:35:07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홈런 순위 6위를 달리는 앨버트 푸홀스(3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또 다른 홈런 진기록을 세웠다. 푸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0으로 앞선 5회 2사 3루에서...
펜싱 대표팀 윤지수, 아시아선수권대회 사브르 금메달 2019-06-14 01:06:29
2012년 일본 와카야마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윤지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윤학길 육성군 총괄 코치의 자녀로도 유명하다. 윤지수에게 준결승에서 패한 김지연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플뢰레에선 손영기(대전도시공사)가 5위에 올랐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SK 소사, 복귀전 뭇매에 "공이 높았다…극복할 것" 2019-06-11 18:18:41
한국 야구에 다시 적응하는 중"이라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소사는 오는 1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그는 "NC전 준비는 원활하게 하고 있다"며 "전력 분석을 꼼꼼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소사는 2012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KBO리그에서 뛰다 대만...
ML 최고몸값 트라우트, 류현진 상대로 10타수 무안타 2019-06-11 15:16:1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지상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다. 그는 올해 3월 소속팀 에인절스와 12년간 무려 4억3천만달러(약 5천77억원)에 연장 계약을 합의했다. 이 계약은 메이저리그 종전 기록을 뛰어넘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전 세계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롯데, 아수아헤도 교체…내야수 제이콥 윌슨 영입 2019-06-11 10:17:43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에 이어 외국인 타자까지 한꺼번에 교체했다. 롯데는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28)를 웨이버 공시 신청하고 내야수 제이콥 윌슨(29)과 연봉 40만달러(약 4억7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롯데는 이틀 전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을 내보내고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소사 상대 첫 홈런…삼성 김상수 "분석 충분히 하고 들어왔죠" 2019-06-09 20:28:22
열린 프로야구 SK와 방문경기에서 홈런포로 귀한 2점을 뽑았다. 이날 KBO리그에 복귀한 헨리 소사(SK)를 당황하게 만든 한방이었다. 김상수는 2-0으로 앞선 2회 초 1사 1루에서 소사의 시속 129㎞짜리 포크볼을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올해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에서 뛰다가 SK와 계약해...
소사 무너뜨린 홈런 3방…삼성, SK 상대 시즌 8경기 만에 첫 승 2019-06-09 19:58:04
멍에를 썼다. 소사는 삼성전 3연패, 인천 6연패도 당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KBO리그에서 뛰던 소사는 올해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와 계약했다. SK는 2일 여전히 빠른 공을 던지고 KBO리그도 익숙한 소사를 영입했다. 소사가 한국무대 마운드에 오른 건, LG 트윈스 소속이던 지난해 9월 20일 잠실 두산 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