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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 번에 180㎞ 달리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 2016-03-18 16:51:56
번째 제품인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새 차는 전기모터로만 주행,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다. 외관은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한 컨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전면 그릴을 막고, 휠 에어커튼을 적용했으며, 후면부의 리어 스포일러로...
기아차,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 사전계약 돌입 2016-03-16 11:11:57
기아차는 모하비, 쏘렌토, 스포티지에서 니로까지 이어지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새 차의 전면부는 넓은 범퍼로 안정감을 강조하고, 좌우에 에어커튼을 적용해 공력성능 향상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공기역학 성능에 최적화된 선을 갖추고 루프랙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후면부는...
새안, 르노 트위지 겨냥한 소형 전기차 공개 2016-03-10 15:53:41
길이 2,130㎜, 너비 1,230㎜, 높이 1,182㎜ 크기의 1인승 바이크다. 3.6㎾h급 탈착식 배터리를 장착, 주행거리 100㎞ 이상을 확보했다. 전기모터의 성능은 최고 5㎾, 최대 2.65㎏·m다. 안전테스트 등을 거쳐 6월부터 배달 및 유통업체 등 b2b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d-1은 2인승 스포츠 쿠페로 미드십...
[기자파일]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경차란 2016-03-07 13:06:58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인 차다. 1983년 당시 상공부가 '국민차 보급 추진 계획'을 추진하면서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도 경차 시대가 열렸다. 일본에서도 배기량 660㏄ 이하의 소형차를 경차라 지칭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경차의 핵심은 경제성이다. 佇틈�. 지난 2004년 기아차 모닝의...
봄의 왈츠 울려퍼진 그 곳, 너와 걷고 싶다 2016-03-06 17:27:14
모든 이를 사진작가로 만든다. 산에는 삼국지나 서유기에서나 볼 듯한 88개의 사찰, 2000여개의 전각, 여러 폭포와 동굴이 있다. 그중에서도 사자산 절벽 위에 셀痴?대라궁(大羅宮)은 중국에서 가장 큰 도교 사원으로 110m의 높이를 자랑하며, 티베트의 포탈라 궁에 비견될 만큼 아름답다. 대라궁에서 가까운 천교(天橋)는...
기아차, 3개 신차로 제네바모터쇼 출격 완료 2016-02-18 12:44:24
배치해 다부진 이미지를 강조했다. 리어 와이퍼 접합 부분에 후방카메라를 위치시켜 깔끔한 테일 게이트를 구현했다. 실내는 인지성과 조작성을 강화한 센터페시아를 장착하고 실내 구조 최적화를 통한 여유로운 거주 공간을 확보했다. 길이 4,355㎜, 너비 1,800㎜, 높이 1,535㎜, 휠베이스 2,700㎜로 소형 suv이지만...
[칼럼]자동차, 크기보다 맞춤형이 중요한 시대 2016-02-07 15:12:59
판매되는 아반떼 너비는 1,800㎜로 20년 전 쏘나타Ⅲ의 1,770㎜보다 넓다. 占� 의미를 두지 않는 자동차회사가 많아지고 있다. 후속 차가 등장하면 어김없이 이전보다 무조건 커야 소비자들이 인정할 것으로 믿었던 신념(?)이 급속한 사회구조 재편에 따라 변한다는 방증이다. 대표적인 사회 변화 현상이...
스코다, 신형 SUV로 현대기아차 정조준 2016-02-04 11:54:42
양산할 예정이다. 크기는 길이 4,700㎜, 너비 1,910㎜, 높이 1,680㎜로 길이와 높이는 싼타페와 같거나 비슷하지만 너비는 30㎜ 더 길다. 비전s의 양산버전은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 내놓을 게획이다. 차명은 '코디악'으로 2세대 신형 티구안에 쓰인 mqb 플랫폼을 공유한다. 동력계는...
기아차, 2세대 올 뉴 K7 출시 2016-01-26 12:32:11
'품격' 구현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 차체는 길이 4,970㎜, 너비 1,870㎜, 높이 1,470㎜, 휠베이스 2,855㎜로 1세대보다 넓고 낮아졌다. 운전석의 착좌 높이를 10㎜ 낮추고 헤드룸과 레그룸을 늘려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Η置杉�. 이와 함께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 b필러 블랙 하이그로시, 크롬...
대우조선, 세계 최초 쇄빙 LNG운반선 진수식 2016-01-18 17:54:39
이 선박은 길이 299ｍ, 너비 50ｍ로 17만㎥의 lng를 실을 수 있다. 대우조선은 내년 1월 이 선박을 선주에게 인도할 계획이다.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은 “최고 기술로 쇄빙 lng선을 건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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