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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 2019-03-27 21:45:11
상황에서 송교창이 놓친 공의 리바운드를 브라운에게 뺏겨 역전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CC의 브라운은 25점 1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3쿼터까지 부진했던 이정현은 4쿼터에 6점을 올려 체면을 지켰다. 오리온에서는 허일영이 21점으로 분전했다. 양 팀의 4차전은 29일 고양에서 펼쳐진다. trauma@yna.co.kr (끝)...
'MVP 후보'들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승자는 안테토쿤보 2019-03-27 14:16:48
포프도 29점을 보탰다. 지난 15일 토론토 랩터스전을 시작으로 5연패에 빠졌던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탈락 확정 이후 2연승을 달리며 뒤늦게 힘을 냈다. 워싱턴에서는 브래들리 빌이 32점으로 분전했다. ◇27일 전적 보스턴 116-106 클리블랜드 샬럿 125-116 샌안토니오 올랜도 104-99 마이애미 토론토 112-103 시카고...
이재영 '챔프전 첫 우승 도전' vs 박정아 '5번째 우승 반지?' 2019-03-26 10:06:18
28점을 뽑으며 분전했지만 득점력에서 앞서고 팀 승리를 챙긴 이재영의 판정승이었다. 올 시즌 유력한 정규리그 MVP 후보인 이재영은 27일 열리는 챔프 4차전에서도 팀이 승리한다면 자신의 첫 챔프전 우승을 확정하며 챔프전 MVP까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이재영과 득점포 대결을 벌이는 박정아로선 4차전에서 에이스...
LG, 연장전 끝에 PO 1차전 승리…4쿼터 5점 뒤지다 동점·역전 2019-03-24 21:22:52
메이스(28점·16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해내 5천 명이 넘는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겼다. kt에서는 랜드리가 23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양홍석(15점·13리바운드)도 분전했으나 4쿼터 마지막 25초를 버티지 못해 분루를 삼켰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운·이정현 59점 …KCC, 오리온 꺾고 6강 PO 기선제압 2019-03-23 16:36:20
5개가 된 이승현은 벤치로 물러났다.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 KCC는 브라운의 침착한 골 밑 마무리로 4점 차 리드를 잡았다. 쐐기를 박은 선수는 이정현이었다. 4쿼터 종료 34초를 남겨놓고 3점포를 작렬한 이정현은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의 자격을 증명하며 뜨겁게 포효했다. 브라운은 33점 17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승리의...
도로공사, 흥국생명 3-0으로 완파…챔프전 1승 1패로 승부 원점 2019-03-23 15:43:57
5점을 쓸어 담아 12-7, 5점 차로 점수를 벌렸고, 13-10에서는 정대영의 이동공격과 상대 공격 범실을 묶어 3점을 연속 뽑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흥국생명은 반격에 나섰지만 도로공사는 21-17에서 박정아가 대각선 강타에 이어 상대 코트에 뚝 떨어지는 서브 득점으로 흥국생명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흥국생명은...
현대캐피탈, 풀세트 혈투서 대한항공에 극적인 3-2 역전승 2019-03-22 21:53:06
투혼' 파다르 20득점 분전…문성민·전광인은 43점 합작 (인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대한항공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한 첫 단추를 끼웠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역시 해결사 이재영…흥국생명, 챔프전서 먼저 1승 2019-03-21 21:05:52
챔프전서 먼저 1승 도로공사 파튜 분전했지만 체력 열세로 무릎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팀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통합우승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흥국생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챔프전...
박지수 26점…KB, 삼성생명 꺾고 'V1' 향해 상쾌한 출발 2019-03-21 20:53:38
52점을 합작했다. 14일 아산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최근 1주일 사이에 네 번째 경기에 나선 삼성생명은 하킨스가 26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김한별은 12점, 12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4쿼터에 11점만 넣고 26점을 내주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KB가 33-23으로 10개 앞선 점도 이날 승부를...
프로농구 6강 PO서 KCC-오리온, LG-kt 격돌…최종일 순위 요동(종합) 2019-03-19 22:10:19
14점씩을 보탰다. kt에서는 마커스 랜드리가 22점으로 분전했다. KCC는 전자랜드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매듭짓고 6강 플레이오프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왔다. 이정현(2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브랜든 브라운(29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콤비가 56점을 합작해 팀의 88-75 승리를 이끌었다. 송교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