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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1회, 7실점 무너진 류현진…김광현은 1실점 2020-10-01 06:33:26
7실점(3자책점) 했다. 류현진은 2회도 넘기지 못한 채 0-7에서 마운드를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넘겼다. 토론토가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하면 2패로 탈락한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한 세인트루이스카디널즈의 김광현은 1회 첫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켜 불안하게 출발했다....
'24/365' 블랙핑크, 15초 챌린지부터 탁구공 릴레이 게임까지 '흥 폭발' 2020-09-26 09:20:00
각각 1점을 추가 획득했다. 반면 지수는 1점을 실점해 희비가 갈렸다. 마지막 주자로 등장한 로제는 미션곡 ‘마지막처럼’에 초 시계를 형상화한 댄스를 선보였다. 예술성이 돋보였으나 한편 시간 안배에 최적화된 춤. 그의 전략은 통했다. 로제의 기록은 16초72로 15초에 가장 근접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민첩성 시간 점...
류현진·김광현, 동반 선발勝…15년 만의 '코리안 합창' 2020-09-25 17:16:13
5이닝 2실점(1자책)을, 서재응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로 나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 5개를 맞고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위기를 실점 없이 넘겼다. 류현진의 호투로 토론토도 4-1로 승리했고...
'세계 1위' 조코비치, 슈와르츠만 돌풍 잠재우고 로마 마스터스 우승 2020-09-22 16:31:29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1년에 9차례 열리는 대회로 메이저 다음 등급에 해당한다. 조코비치는 이날 우승으로 1000시리즈 대회에서 통산 3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려,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롭게 썼다. 나달은 이번 대회 8강에서 슈와르츠만에게...
'2실점' 류현진·'4실점' 김광현, 승리 사냥 실패 2020-09-20 12:34:36
동료가 선취점을 내줬는데 바로 내가 실점한 바람에 가장 안 좋은 상황이 됐다"고 자책했다. 김광현은 같은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 원정에서 5⅓이닝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1볼넷 4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투구수인 103구를 소화했으나 데뷔...
뼈아픈 홈런 두방…김광현 25이닝 연속 무자책 끝 2020-09-20 11:18:55
경기 최다 실점, 최다 피안타, 최다 피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두방이 뼈 아팠다. 김광현은 1회 1사 상황에서 상대팀 내야수인 케브라이언 헤이즈에게 중월 홈런을 허용했다. 2스트라이크 유리한 볼 카운트에서 던진 143㎞짜리 직구가 탄착점이 높게 형성 되는 바람에 장타를 얻어 맞았다. 이후 후속 타자들을 내야 땅볼과...
류현진, 6이닝 2실점 8K 호투…토론토 6연패 2020-09-20 10:37:33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1번째 등판을 마쳤다. 6연패를 당한 토론토는 26승 26패, 승률 5할로 떨어졌다. 토론토는 정규리그 8경기를 남겼고,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30일 막을 올린다. 지구 1·2위 팀을 제외한 팀 중에선 승률이 높아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성은 큰 편이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신종...
6이닝 2실점에도…류현진 시즌 5승 아깝게 무산 2020-09-20 10:01:09
5승이 무산됐다. 6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하고 2실점 했음에도 시즌 5승을 수확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속보] 류현진, 6이닝 6피안타 8K 2실점…시즌 5승 무산 2020-09-20 09:37:31
[속보] 류현진, 6이닝 6피안타 8K 2실점…시즌 5승 무산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메츠에 강한 류현진, 홈 첫 승 2020-09-14 17:40:10
1실점으로 막았다. 공 92개로 6이닝을 채운 류현진은 삼진 7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7-3으로 승리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달리는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더 키웠다. 류현진은 시즌 열 번째 등판에서 다섯 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