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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보기 어렵네…"서울 지상층 평균 전세금, 지하층의 2배" 2024-10-10 07:50:14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대상인 1천810가구의 중 909가구(50.2%)만 이주를 완료했다. 반지하 입주민 주거 상향에 따라 지하층 입주민이 지상층으로 이주하면 2년간 기존 지하층 임대조건을 그대로 적용하고, 이사비 60만원도 지원해준다. 그러나 2년 뒤에는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 LH 매입임대주택의 반지하층 평균...
LH 임대주택 10가구 중 8가구는 전용면적 55㎡ 미만 2024-10-09 16:46:26
임대주택 총 88만7천397가구 중 전용면적 50㎡ 이하가 8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35%는 35㎡ 이하였다. 전체 임대주택의 83.8%가 과거 면적 기준으로 15평에 미치지 못하고, 35%는 10평도 되지 않는 초소형 주택인 셈이다. LH 임대주택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4∼21㎡ 이하 2만7천55가구, 21∼35㎡ 이하...
창동·상계 재건축, 분양가구 대폭 늘어난다...종상향 부담 더 낮춰 2024-10-08 17:55:12
낮은 곳에 분양 가구 수를 늘릴 수 있도록 허용 용적률을 높여주는 사업성 보정계수(1.0~2.0) 도입이 핵심이다. 보정계수는 땅값이 낮아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일수록 분양 가구 수를 더 늘릴 수 있게 설계됐다. 서울시 아파트 평균 공시지가(㎡당 719만원)를 개별 단지 공시지가로 나눠 계산한다. 예컨대 노원구 월계동...
“서울 접근성 향상”… 교통망 갖춘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2024-10-08 13:18:57
22가구 ▲84㎡A 50가구 ▲84㎡B 221가구 ▲84㎡C 100가구 ▲84㎡D 121가구 등이다. 한편 원건설은 지난 198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1만 8천여 가구 · 해외 3천여 가구 등, 총 2만 1천여 가구를 공급해온 굴지의 종합건설기업이다.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견본주택은 오산시 청학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단독] 60대 이상 탈북민 절반, 단수·건보료 체납 등 '고위험군' 2024-10-08 09:49:38
60대 이상은 2147명으로 지난해(1736명)보다 411명(24%), 50대는 1699명으로 지난해(1554명)보다 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20~40대 고위험군은 줄어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인 고령 탈북민 고위험군이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 전체 탈북민(4614명) 중 절반에 가까운 2147명이 고위험군인 것으로 파악됐다. 탈북민 중...
"학군 좋고 싸긴한데 문제는…" 대치동 '10억 로또'에 한숨 [현장+] 2024-10-08 06:30:01
31가구 △94㎡T 2가구다. 가격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보다 낮은 수준이다. 3.3㎡당 약 6530만원으로, 면적별 분양가(최고가)는 △59㎡ 16억4340만원 △72㎡ 19억2450만원 △84㎡ 22억3080만원 △94㎡ 24억1840만원 등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치르엘' 전용 59㎡가...
디딤돌소득 2년…빈곤 탈출률 두 배 늘었다 2024-10-07 17:48:23
정합성 연구 태스크포스(TF)’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 디딤돌소득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의 절반을 1년 동안 매월 현금으로 채워주는 소득보장제도.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가족돌봄청(소)년·저소득 위기 가구로, 소득 기준 중위소득 50%(2단계는 85%) 이하이고 재산이 3억2600만원 이하인 가구가...
"탄생을 축하해"…신한은행 임직원 봉사 2024-10-07 17:33:49
100가구에 전달된다. 정 행장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여성 한부모의 자립을 돕는 ‘여성 한부모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50여 명의 여성 한부모에게 직업 교육과 경제 멘토링 등을 제공해...
오산 세교2지구 내 아파트단지 및 상가 전 세대 계약 완료…학원 및 병원 부족 현상 2024-10-07 16:25:40
8만 가구 구성 공급이 결정되면서, 오산세교3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바 있다. 세교3지구의 개발을 통해 오산세교지구 내에는 기존의 1?2지구 외에도 6만 6,000여 가구, 약 15만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발돋움하며 구도심과 맞다어 개발되는 50만인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구 유입에 맞춰 오산시는...
리모델링도 공사 중단 위기…서울시 등판 2024-10-07 15:04:24
15층, 653가구 규모로 준공돼 올해 50년째를 맞았다. 원래 이름은 '현대맨숀'으로 재건축 연한(30년)이 지나면서 재건축을 추진하다 신속한 입주 등을 위해 리모델링 사업으로 틀었다. 2020년 기존 시공사였던 포스코이앤씨와 공사비 협상 문제로 갈등을 겪다 이듬해 4월 롯데건설과 다시 공사 계약을 체결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