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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폐기물 건축자재 개발 나선다…코오롱이앤씨, 섬유패널 신시장 개척 2021-08-12 11:00:08
나아가 섬유패널 같은 업사이클링 건축자재도 적극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추가 개발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이앤씨는 지난해 7월 코오롱글로벌 자회사로 설립돼 모듈러 건축기술 및 OSC기술 기반으로 코로나 환자를 위한 음압병동을 시공해 특수건축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 요양병원서 34명 '무더기' 돌파감염…당국 '방역 비상' 2021-08-07 21:25:07
돌파감염자가 한꺼번에 쏟아져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0명, 이날 오전 101명 등 17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8978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후 확진된 70명 중 37명은 기장군 A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가족 확진자의 접...
`백신 다 맞았는데`…김해 요양병원 10명 돌파감염 2021-08-07 20:07:10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대다수는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7일 김해시에 따르면 해당 병원 확진자 13명 중 10명이 돌파감염(백신 2차 접종 14일 경과 후 확진)으로 확인됐다. 나머지는 1차 접종자 1명, 미접종자 2명이다. 해당 병원은 지난 5일 입소자 1명의 증상발현으로 254명(환자 149명, 의료진 105명)이 검사를 받은...
네티즌 울린 '방호복 화투'…간호사가 제안한 그림 치료였다 2021-08-04 09:13:05
병동에 홀로 격리된 할머니를 위해 그림 치료를 먼저 제안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방호복을 입은 사람이 병원복을 입은 할머니와 마주 앉아 화투 그림 맞추기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헌신하고 희생하는 의료진에 박수를 보낸다며 감동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올해 협회가...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 사진 주인공은 삼육서울병원 간호사 2021-08-03 15:10:36
떨어진 상태였다. 코로나19 병동에 배치된 10여명의 간호사는 할머니가 병실 침대를 꺼리고 낙상 위험이 있어 병실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았다. 다른 입원 환자들과 달리 고령인 할머니가 격리병실에서 적적해하고 힘들어하자, 재활치료 간호 경험이 있던 한 간호사가 치매 환자용 그림 치료를 제안했다. 화투를 이용한 꽃...
'코로나 급증' 인도네시아, 동물원 호랑이 두 마리도 감염 2021-08-01 15:34:53
농담으로 "하리와 티노는 아시안게임 선수촌 병동에 입원할 필요가 없다"며 "사진과 PCR 양성 결과지는 하리와 티노의 허락을 받고 올렸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작년 3월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다수의 환자 격리와 치료를 위해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끄마요란 응급병원'으로 개조해 쓰고 있다. 본래...
태국이 코로나 환자 130여명 기차 태워 고향으로 보낸 이유는 2021-07-28 13:15:32
방수역 내에 보관된 현재 사용하지 않는 열차들을 경증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임시 병동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객실 내부 좌석을 병상으로 개조, 병원에 자리가 나기 전까지 임시로 치료를 받게 할 것이라고 시측은 설명했다. south@yna.co.kr [https://youtu.be/5UtlWBcZSx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코오롱이앤씨, 모듈러 건축기술 관련 특허 3건 등록으로 스마트 건설시장 선도 2021-07-28 09:37:59
지난해 7월 코오롱글로벌 자회사로 설립돼 모듈러 건축기술 및 OSC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 환자를 위한 음압병동을 시공하면서 특수건축 분야의 강자로 떠올랐다. 서울대병원 문경 음압병동은 적층형 모듈러 방식으로 설계에서 시공까지 22일 만에 현장 시공을 완료하였고 국립중앙의료원은 인필형 모듈러 방식을 적용하여...
코로나 폭증 하는데…말레이시아 계약직 의사들, 집단 시위 2021-07-27 10:22:26
병동을 만들기도 했다. 격무에 시달리는 계약직 의사들에게 현지 정부는 고용 계약을 최대 4년 연장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당사자들은 '근시안적 대책'이라며 정규직 채용을 요구하고 있다. 계약직 의사들은 평화적 시위를 하고, 코로나 위급 상황인 만큼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다. 말레이시아의 확진자는 전날...
말레이 코로나 사망자 하루 199명 최고치…총리 사퇴 요구 커져 2021-07-22 12:52:04
설치하고, 군 병원 지하 주차장을 코로나 병동으로 개조하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백신을 접종하는 의료진이 빈 주사기를 썼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3건을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보건부 차관은 "의료진이 백신 액을 채우지 않은 빈 주사기를 썼다면, 이는 피로가 누적돼 일어난 일일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