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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와 남매의 난…줄잇는 대기업 경영권 싸움, 끝은? 2020-01-27 08:30:04
지분을 추가 확대한 반도건설(3월 주총 의결권 기준 8.20% 추정)과 연합할 가능성도 제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카카오도 끼어든 상황이다. 카카오는 지난달 한진칼의 지분 1%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매입 시점은 의결권 행사 기준일인 지난해 12월 26일 전으로 전해졌다. 카카오는 지난달 5일 대한항...
'남매의 난' 조원태·조현아 설 연휴 극적 만남 가능할까 2020-01-24 07:31:01
정리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경영 참가를 전격 선언한 반도건설(8.20%)과 국민연금(4.11%) 등 '캐스팅보트'를 쥔 주주들의 향방도 미정이어서 지분율 셈법이 한층 복잡해진 상태다. 조 회장은 그룹 주요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조인트 벤처(JV)를 맺은 델타항공(10.00%)에 이어 최근 대한항공과 양해각서(MOU)를...
카카오, 한진칼 지분 1% 매입…경영권 분쟁 변수될까 2020-01-21 08:53:16
KCGI(강성부펀드·17.29%), 반도건설(3월 주총 의결권 기준 8.20% 추정)과 연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조 회장과 우호지분으로 간주되는 델타항공(10%)의 지분율은 총 16.52%다. 조 회장을 제외한 조 부사장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한진가(18.27%)와 KCGI(17.29%)와의 지분율 차이는...
카카오, 한진칼 지분 1% 매입…경영권 분쟁 변수되나 '촉각' 2020-01-20 17:35:48
불과하다. 반도건설(3월 주총 의결권 기준 8.20%으로 추정)과 국민연금(4.11%) 등도 캐스팅보터로 꼽히지만 주요주주 간 근소한 지분율 차이를 감안하면 카카오의 등장은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새로운 변수로 여겨진다. 카카오 관계자는 “의결권 행사 여부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며 “백기사...
카카오, 한진칼 지분 1% 매입...조원태 `우군`? 2020-01-20 15:31:52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17.29%), 반도건설(8.20%)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사내이사 연임을 위해 우호지분 확보에 비상이 걸린 조 회장 입장에서는 우군의 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조 전 부사장이 이들과 공동 전선을 구축할 경우 한진칼 지분 31.98%를 확보하게 돼 조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22.45%)과...
카카오, 한진칼 지분 1% 매입…조원태 '우군' 될까 2020-01-20 15:22:05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17.29%), 반도건설(8.20%)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사내이사 연임을 위해 우호지분 확보에 비상이 걸린 조 회장 입장에서는 우군의 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조 전 부사장이 이들과 공동 전선을 구축할 경우 한진칼 지분 31.98%를 확보하게 돼 조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22.45%)과...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7일)-3 2020-01-17 15:59:31
│코스피200 P │8.42│10.60 │8.20│9.89│-0.66 │124 │ │202002 312.5 │││││││ ├───────┼────┼────┼────┼────┼────┼────┤ │코스피200 P │7.49│8.70│6.45│8.25│-0.50 │1,382 │ │202002 310.0 │││││││...
조현아, KCGI·반도건설과 연대하나…셈법 복잡해진 한진家 분쟁 2020-01-16 09:15:41
반도건설은 최근 지분을 8%대(의결권 유효 기준 8.20%)로 확대하면서 경영참가를 선언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추가 지분 확대 의사를 밝힌 만큼 반도건설은 3월 주총에서 캐스팅보트를 쥘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17.29%의 지분을 보유한 KCGI와 총수일가의 백기사로 간주되는 델타항공(지분율 10.0%)에 이어 세 번째로...
조현아, KCGI·반도건설과 손 잡을까?…경영권 분쟁 `격화` 2020-01-16 09:09:17
그친다. 반면, 조 전 부사장은 KCGI(17.29%)와 반도건설(8.20%)의 지분을 포함해 31.98%를 확보한 셈이 된다. 이 경우 양측의 차이는 불과 0.47%포인트에 불과하다. 주총에서의 안건 통과를 위해서는 최소 38∼39%의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주총에서의 치열한 표 대결이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3자 간의 공동...
조현아, KCGI·반도건설과 한배 탈까…치열해진 표 대결 2020-01-16 06:11:01
참가를 전격 선언하며 한진칼 지분을 8.28%(의결권 유효 기준 8.2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만큼 조 전 부사장이 이 둘과 손잡은 것만으로도 조 회장에게 강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한진칼 지분 6.49%를 보유한 조 전 부사장이 등을 돌리면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한진 총수 일가의 지분은 28.94%에서 22.45%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