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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대란에 산업계 비상 2013-08-12 17:06:23
기업들의 이러한 노력은 산업부의 전력 의무감축 기업 지정을 비롯한 절전 정책과 맞물려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기업들이 전력을 줄이는데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 생산 라인의 경우 전기를 아끼기 위해 일부만 정지시킬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한 곳이 정지되면 한대의 자동차도 생산되지 못합니다....
'최악 전력난' 서울시, 도심 사업장 26도 냉방 점검 2013-08-12 14:15:17
제외한 19일간 전력을 평소보다 3~15%씩 의무 감축하도록 안내하고 있다.이를 어기면 매일 50만원씩 최대 9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서울시는 신청사 외에 산하기관 건물 조명의 50%를 끄고 실내온도를 28도로 유지하기로 했다.아울러 전력 최고조 시간대 아리수정수센터, 물재생센터, 자원회수시설에서 에너지를 분산해...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예비전력 마이너스 우려…발전기 1대만 멈춰도 '순환단전' 위험 2013-08-11 17:23:10
빚어지면 업체에 ㎾당 3000원을 보상해주기로 했다. 긴급절전은 의무절전 규제와는 별개의 비상조치다. 의무절전 대상기업은 계약전력 5000㎾ 이상 2637개 업체로 감축기간은 이달 5~30일이다. 지난 5월30일~6월14일 10일(평일)동안 사용한 하루평균 전력량 대비 3~15%를 감축하는 것이다. 이런 대책마저 효과를 보지 못...
하루 50만원…너무 싼 절전위반 과태료 2013-08-07 16:58:26
6일에도 비슷한 수준인 14.9%(393곳)가 감축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시간당 최대 소비전력 5000㎾ 이상을 사용하는 에너지 다소비 업체 2637곳은 이달 30일까지 피크시간대인 오전 10~11시, 오후 2~5시에 전력 사용량을 의무적으로 줄여야...
원전비리로 튄 불똥‥기업이 멈춘다 2013-08-05 17:15:40
의무감축을 따르기 어려울 경우 대체휴무제를 이용해 8월에 일을 덜 하고, 오는 9월과 10월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계획입니다. 일부 업체는 사업본부별로 순환 정전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태료를 내고서라도 운영을 계속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기업도 있습니다. 자동차 기업들은 현재까지 생산을...
다음주 블랙아웃 `최대 고비` 2013-08-02 17:30:01
5천kW 이상의 대형 산업체는 이번 한 달 동안 하루 4시간 의무 절전을 시행해 최대 15%의 전력 사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또, 산업체 조업 분산을 통해 최대 140만kW를 감축하고, 실내 온도 제한, 문 열고 영업하는 행위 금지 등을 통해 50만kW를 줄일 계획입니다. 공급부문은 11월말 준공하는 세종열병합발전소의 시운전...
삼성·현대車·포스코 등 전력다소비 2637곳…하루 4시간씩 전력 사용량 줄여야 2013-08-02 16:56:10
4시간씩 전력사용량을 의무적으로 줄여야 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시간당 최대 소비전력 5000㎾ 이상 2637개 업체 및 기관은 피크시간대인 오전 10~11시, 오후 2~5시에 전력사용량을 지난 5월30일~6월14일 10일(평일) 동안 사용한 하루평균 전력량 대비 3~15% 감축해야 한다. 이를...
내주 고강도 절전규제‥기업 등 2천곳 의무감축 2013-08-02 13:01:01
다소비업체의 사용량 의무 감축 등 강도높은 절전 규제가 시행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한 뒤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해 전력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전력당국은 예비전력이 마이너스 103만㎾까지 떨어질...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 1일 금융상담원 체험 2013-07-31 17:58:06
해결함으로써 민원감축 방안을 찾기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이명재 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들이 의무적으로 참가합니다. 이명재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고객의 목소리와 현장 직원의 제안을 적극 수렴해 고객의 편의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 소비자기획단 설치…'소비자보호부' 되나 2013-07-24 06:01:09
원칙, 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구속성 예금 금지, 광고규제 등 6대 판매행위 규제를 일관되게 적용한다는내용을 담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하반기 정기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원이 떨어져 나가는 금감원은 민원 50% 감축 등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