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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잠 자고 일어난 케빈 나, 버디 7개 '굿샷'…선두 질주 2015-05-22 20:46:12
즐긴 재미동포 케빈 나(32·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아침 일찍 예정됐던 티오프 시간이 3시간가량 연기되자 클럽하우스에서 타월을 베개 삼아 쪽잠을 잔 뒤 공동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한·미·일 대표선수 간 우승 경쟁케빈...
볼보건설기계-볼보트럭,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 열어 2015-05-12 11:26:00
10일 국내 소비자 60명을 초청,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대회 참가자들은 그룹별로 프로골퍼 양용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함께 미니게임 형식의 골프 클리닉 프로그램을 가졌으며, 스윙...
다시 시동 건 '탱크'…최경주 5언더파 '굿샷' 2015-04-24 20:55:31
번도 들지 못했다. 발스파챔피언십,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 rbc헤리티지에서는 커트 탈락했다. 올해에는 마스터스 13년 개근 목표도 무산됐다. 최경주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마스터스에 참가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발레로텍사스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5위다. 최경주는 드라이버 적중률 64.29%(대회 평균...
18번홀 '두 번의 기적'…김세영, 연장전 샷이글 大역전극 2015-04-19 21:38:38
때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4년 반 만에 우승에 도전한 김인경도 17번홀 파 퍼팅에서 스트로크 실수를 범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한국(계) 선수들은 올 들어 6연승을 질주했다가 크리스티 커(38·미국)와 브리타니 린시컴(30·미국) 등 미국 선수에게 덜미를...
박인비·최나연·김세영 "2승 내가 먼저" 2015-04-16 20:52:56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4년5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하와이가 고향인 ‘디펜딩 챔피언’ 미셸 위도 오랜만에 힘을 냈다. 미셸 위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5위에 올랐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김인경 1라운드 선두 … 최나연 김세영 박인비 공동 2위 2015-04-16 15:33:32
김인경(27·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김인경은 16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김인경, LPGA 롯데챔피언십 첫 날 선두…한국 상위권 점령 2015-04-16 14:38:30
김인경(27·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첫 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김인경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2010년 11월 로레나...
"체력저하" 호소한 김효주, KLPGA 개막전 도중 기권 2015-04-12 20:49:56
6월 에쓰오일챔피언스인비테이셔널을 포함해 두 번째다.김효주의 난조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미국 lpga투어 3개 대회를 소화한 그는 쉴 틈 없이 바로 제주도로 날아왔다. 김효주는 13일 출국해 이틀 뒤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邨?롯데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를 건너뛰고 싶어도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라 빠질 수...
케빈 나, 아널드파머 1라운드서 '공동 2위' 2015-03-20 08:03:57
재미동포 케빈 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케빈 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선두 모건 호프먼(6언더파 66타)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만년 2인자' 탈출 나선 박상현 "아빠 골퍼 '독기' 품고 1등 해봐야죠" 2015-02-08 20:57:06
이인자’란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010년 이후 ‘톱10’에 든 횟수만도 스무 번이 넘을 정도로 성적은 꾸준했지만 지독하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1위를 달리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너진 것도 수차례였다.그는 지난해 8월 바이네르 파인리즈 오픈에서 4년10개월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