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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에 로스먼·셰크먼·쥐트호프…세포 내 신경전달물질 '이동' 원리 규명 2013-10-08 01:35:13
때문에 과학계에서는 소포가 어떤 원리로 일사불란하게 물질을 전달하는지, 이 과정에 장애가 왜 생기는지를 두고 다양한 연구가 진행돼왔다. 이번 수상자들의 맏형 격인 셰크먼 교수는 1970년대부터 효모(이스트)를 대상으로 이 물질 운송 과정의 유전자적 측면을 연구, 운송을 통제하는 3종의 핵심 유전자를 밝혀냈다....
[천자칼럼] 노벨상 시즌은 돌아왔건만… 2013-10-06 18:42:29
과학계다. 차라리 기초연구를 오히려 줄이는 편이 낫다는 지적조차 나올 정도다. 하지만 10년 투자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과잉기대다. 부단한 연구과정에서 생겨나는 부산물의 하나가 노벨상이다. 문제는 정치와 명분이 우위를 차지하며 과학 기술이나 기업과 상업이 천시되는 듯한 사회분위기다. 사농공상적...
한일 산업기술페어 2013 개최 … 양국 산학 연계 중요성 강조 2013-10-02 14:10:44
된 벼농사 문화의 특성상 앞으로 동남아시아가 과학계가 요구하는 대규모 연구에 대응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하마구치 미치나리 나고야대 총장은 한일 산학 연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하마구치 총장은 "양국이 eu처럼 비즈니스뿐 아니라 연구개발(r&d) 교류를 통해 산업기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마스카와 나고야大 교수 "한국도 노벨상 받을때 됐다" 2013-10-01 16:53:42
과학계도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마스카와 도시히데 나고야대 특별교수 겸 소립자우주기원연구기구장(73·사진)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산업기술 페어 2013’ 행사에 연사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마스카와 교수는 1972년 고바야시...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누구를 위한 기초연구인가 2013-09-26 17:42:43
과학계 내부 갈등은 갈수록 첨예화될 공산이 크다. 물론 과학비즈니스벨트 덕분에 전체 기초연구비가 늘어난 건 맞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출범했고 기초분야 대형 연구단들도 탄생했다.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과다. 그러나 결과만 놓고 보면 전혀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ibs라는 산하기관이 하나...
IBS "연구비 독점 오해 풀기 위해 토론회 개최" 2013-09-24 14:22:37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한국 과학계의 연구비 시스템등 폭넓은 내용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자로 이일하 교수를 비롯해 송충한 IBS 정책연구본부장, 김승환 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포스텍 물리학과 교수) 등이 나선다. 패널 토론자로는 김동호 한국연구재단 자연과학단장,...
정부, 2014년 R&D예산 1.5% 찔끔 증가…창조경제 '살림살이' 빠듯할 듯 2013-08-04 17:40:32
○낮은 증가율 우려도 나와 과학계는 내년 r&d 예산 증가율 1.5%가 너무 낮은 것 아니냐고 지적한다. 복지 국방 등 다른 분야에서 평균 6.6%의 내년 예산 증액을 요구한 것에 비해 그렇다는 얘기다.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이명박 정부에선 r&d 예산을 연평균 8.5%씩 늘렸다. 올해 예산도 17조1471억원으로 전년...
"기초과학, 창조경제 밑거름" 2013-07-30 18:27:02
이끌고 있는 오세정 원장은 해외 과학계가 우리나라의 과학비즈니스벨트에 적잖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장 "한국이 그동안 경제적으로 많이 발전했지만, 주로 IT나 TV 등 산업제품 때문에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과학에 대해선 좀 쳐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김빛내리 교수 "세포의 운명 이해하면 癌도 해결되겠죠" 2013-07-02 17:00:13
과학계에 쓴소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가장 창의적이어야 할 과학계에 아직도 교수와 학생, 연구원 내 학생 간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특유의 문화가 강하게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실 교수도 틀린 소리를 할 때가 많은데 이런 문화 탓에 학생들이 바른 소리를 하지 못하면 연구 방향이 잘못된 방향으로...
<사람들> MIT 대신 KAIST 택한 프랑스 유학생 기욤씨 2013-06-21 14:00:34
기욤 씨는 "일반인들은 KAIST에 대해 잘 모르지만 과학계에서는 전자공학 분야에서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나 케임브리지대학교, 미국 MIT 등이 가장 유명하지만 KAIST의 경우, 실용적이거나 기술적인 분야에 장점이 강해 배울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KAIST와 직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