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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한국당 불참 속 국감 진행…고영주에 집중포화 2017-10-27 12:21:29
박홍근 의원은 고 이사장에게 '방문진 이사장직 재직 중 국정원장과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고 이사장은 "사생활에 관한 것이라…"라며 즉답을 피했다가 "국정원장은 전에도 애국 활동을 하던 분이라 잘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은 "세상을 애국과 매국으로 구분하고 본인과 맞지 않으면 매국하는...
與 '방송법 개정안' 대응논리 가다듬기…"정치권력 개입 차단" 2017-10-27 11:59:03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치권력이 공영방송의 지배구조에 개입하는 길을 막는 것이 맞다'는 대의를 부정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작년에 낸 법안을 고수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국민의당 등 야당과 함께 낸 방송법 개정안은 KBS와 MBC 등...
한국당, 방통위 '방문진 이사 선임'에 반발…국감 전면 보이콧 2017-10-26 20:19:45
“정회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국감 일정은 각 당이 합의해 정한 것”이라며 “한국당이 요청한다고 해서 일정을 바꿀 순 없다”고 반박했다.한국당은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27일부터 국감에 전면 불참하고 이 위원장 해임 건의안을 제출키로...
권성동 법사위원장 "유남석 청문회 열지 않겠다" 2017-10-26 20:17:01
엄청난 낭비”라고 지적했다.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강원랜드 채용청탁 건으로 제척돼야 할 상황인 만큼 끝까지 청문회를 거부하면 다른 당 법사위원들과 실시하거나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이 유 후보자를 임명하는 방안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여야 3당 "한국당 보이콧 유감…국감 정상 진행할 것" 2017-10-26 18:50:00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법에 따르면 위원장이 의사진행을 거부하는 경우 가장 의석수가 많은 정당의 간사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회권을 넘겨받아 국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 역시 한국당의 보이콧 결정에 대해...
[ 사진 송고 LIST ] 2017-10-26 17:00:01
홍해인 발언하는 박홍근 의원 10/26 15:40 서울 홍해인 과기정위 사회권 행사 문제 10/26 15:41 서울 사진부 모두발언하는 고형권 차관 10/26 15:41 서울 사진부 한국학과 학생들과 대화하는 이낙연 총리 10/26 15:41 서울 김용태 답변하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리 10/26 15:41 서울 김용태 국회...
'방문진이사 선임' 반발 한국당 전면불참에 국감 줄줄이 파행 2017-10-26 15:56:33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오늘 국감은 간사 간의 합의를 통해 위원회의 의결로 정해진 일정"이라며 "그런데도 한국당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했으면 최소한의 유감이나 사과를 하는 게 도리인데 한마디도 없이 오자마자 정회를 신청하는 것은 납득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신용현...
방문진, 박근혜 정권 땐 좋고, 문재인 정권 땐 나쁘다? 2017-10-26 12:30:47
것"이라고 일갈했다. 앞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당이 공영방송을 정쟁 도구로 악용하는 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공영방송 이사진 임명은 방통위가 결정할 일이지 정치권이 간섭할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최명길 최고위원은 "한국당이 명분없는 주장을 하고...
與, '홍종학·유남석 지키기'…"신상털기 말고 능력검증 하자" 2017-10-26 12:22:53
선제 대응에 나섰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두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서가 다 접수되면) 국회가 인사청문 절차를 논의를 시작해야 하는데 법사위와 산업위에서 인사청문 계획안을 조속히 채택하고 청문회를 차질없이 진행하길 부탁한다"며 "신상털기와 모욕 주기식, 코드인사 시비의...
野 '방송장악' 반발해 국회 보이콧…종반 국감 파행 2017-10-26 11:39:59
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앞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당이 공영방송을 정쟁 도구로 악용하는 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공영방송 이사진 임명은 방통위가 결정할 일이지 정치권이 간섭할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최명길 최고위원은 "한국당이 명분없는 주장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