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검역 '구멍'…휠체어 타고 통과 4시간뒤 의심환자로(종합) 2018-09-09 19:45:36

접촉자 범위는 검역관, 출입국심사관, 항공기 승무원, 탑승객에서 의료진, 가족, 택시기사 등으로 늘어났다. 다행히도 A씨가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전에 병원으로 직행하면서 지역사회 내 광범위한 2차 감염 우려는 크지 않은 상태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항공기에 동승한 모든 승객과 승무원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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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검역

정부 "메르스 환자 항공기 동승자도 1대1 건강모니터링" 2018-09-09 19:12:10

"접촉 가능성이 높지 않은 비행기 동승자인 일상접촉자에 대해서도 철저한 확인을 위해 전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발병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행기를 함께 탄 일상접촉자의 경우 기존 규정으로는 수동감시 대상자이지만 이번에는 능동감시로 바꾼다"며 "자택격리는 시키지 않지만 담당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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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메르스

광주시, 메르스 환자 접촉자 12명 집중 관리 2018-09-09 16:11:22

확진 환자 접촉자 중 광주에 주소를 둔 밀접접촉자 1명과 일상접촉자 11명에 대해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 밀접접촉자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시민으로 현재 자택격리 중이다.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 능동감시를 통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나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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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메르스

메르스 확산 막아라…초비상 걸린 지자체, 대책 마련 안간힘 2018-09-09 16:02:26

'일상접촉자' 8명(세관 접촉자 3명, 항공기 동승자 5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에게 현재까지 메르스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충남도는 일상접촉자 7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능동 감시를 하기로 했다. 일상접촉자는 수동 감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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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확산

충남, 메르스환자 일상접촉자 7명 모니터링 강화 2018-09-09 15:25:56

충남, 메르스환자 일상접촉자 7명 모니터링 강화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중앙부처와 핫라인을 구축해 대응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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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메르스환자

전북 메르스 비상대응 태세…"일상접촉자 2명 모니터링" 2018-09-09 15:05:26

메르스 비상대응 태세…"일상접촉자 2명 모니터링"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9일 "국내 밀접접촉자 21명 가운데 도내 거주자는 없지만,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격상해 복지여성보건국장을 반장으로 재난부서, 소방, 보건환경연구원이 참여하는 긴급 방역대책반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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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메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