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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스 환자 첫 사망, 감염 된 곳이...`200여명 접촉` 2015-06-17 14:00:54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은 메르스에 감염됐던 65살 독일인 남성이 이 바이러스와 연관된 합병증으로 지난 6일 니더작센주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귀국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거의 회복했다는 의료...
방역당국 "6월말까지 메르스 사태 잦아들게 하는 게 목표" 2015-06-17 13:22:21
137번 환자(55·삼성서울병원 응급이송요원) 등으로 인한 또다른 유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해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감염자 수가 급증한 1·2차 유행에 이어 3차 유행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산발적인 환자 발생에 대응하면서 6월 말까지 사태를 끝내겠다는 계획이다.그는...
<속보> 삼성서울병원 방사선기사, 메르스 확진자 촬영중 감염 2015-06-17 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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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메르스 간호사 2차 음성 판정··인천 검단탑병원 환자들 `패닉` 2015-06-17 11:06:46
9시부터 갑자기 발열과 설사 증상을 호소했다. 병원 측은 이날 오전부터 전 직원에게 연락해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또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병원을 찾은 외래·입원환자 전체 명단을 김포시와 인천시 서구 보건소 측에 전달했다. 현재 김포시메르스대책본부는 A씨에 대한 2차 검사를 진행 음성 ...
대구 메르스 환자, 최대 잠복기 안에 `자진 신고` 안한 이유는? "충격" 2015-06-17 11:04:22
치료하기 위해 누나와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후 이달 13일부터 이상 증세를 보인 바. 그러나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17일간 업무를 계속하고 직원들과 회식을 갖는 등 광범위한 접촉을 해 감염 우려를 낳았다. 또 예식장, 주말농장, 장례식장, 시장, 식당, 목욕탕 등 이용객이 많은 장소를 다닌 것으로 파악. 특히, A...
산부인과 검진, 싱글여성도 ‘당연히’ 정기적으로 받아야 2015-06-17 10:43:55
좋지 않을 때 발병하거나, 곰팡이나 세균에 감염돼 갑자기 올라오기도 한다. 그 다음으로는 각종 성병이 많다. 성병은 말 그대로 성관계로 인한 질병이며 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노출될 수 있다. 성병에 걸렸다는 사실이 결코 부적절한 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신 원장은 “성병은 최악의 경...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 "중동여행 중 메르스 감염" 2015-06-17 10:22:33
아부다비로 여행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5세 독일인 남성이 지난 6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하며 보도했다. 이 남성은 여행에서 돌아온 후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의 회복했다는 병원의 판단에 일반 병실로 옮겼지만 결국 폐 합병증에 의해 사망한...
메르스에 무너진 삼성병원…삼성 사장단 "부끄럽고 참담" 2015-06-17 10:12:46
병원의 방치 속에 열흘 넘게 발견되지 못했다.그 사이 이들이 각각 다른 병원 3곳 ?돌아다녔다. 나머지 한 명도 지난 13일 오한 등 첫 증상을 느꼈고, 15일 격리되기 전까지 지역 의료원과 공중목욕탕을 거쳤다. 3차 뿐만 아닌 4차 감염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다른 삼성그룹 사장단 참석자는 "(이번 메르스 사태에...
삼성 "메르스 사태 진원지, 깊이 반성 국민 앞에 송구" 2015-06-17 10:11:46
병원은 물론이고 그룹이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지원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사태가 끝나는 대로 병원의 위기대응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그룹 임직원들은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자숙해 더욱 근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삼성 사장단은...
삼성 사장단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국민께 송구" 2015-06-17 09:59:32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물론 그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에 나서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사태의 확산을 불러온 삼성서울병원의 위기대응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 관계자는 "그룹 임직원들이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자숙하고 더욱 근신하는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