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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 원전 관련 현안 보고‥전력 대책 점검 2013-06-05 09:21:43
받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등은 현재 전력 수급상황과 향후 절전 대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위원들은 산업부가 발표한 전력 사용량 의무 감축제도 등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집중 점검합니다. 특히 이번 사태가 원전 부품비리에서 촉발된 만큼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최악 전력난‥수요 감축 강화 2013-05-31 17:57:39
전력을 수요감축과 에너지 절약으로 채운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공공기관의 여름철 피크 시간 전력사용량을 20%이상 감축하는 등 정부와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절전에 앞장서겠습니다.” 먼저 공공기관의 실내온도를 28℃ 이상으로 제한하고 피크시간 대 전체 전등의 절반만을 사용하는...
<절전대책, 돈드는 수요관리 대신 강제수단 확대> 2013-05-31 17:46:15
2011년 겨울, 작년 겨울에 시행한 전력 사용량 의무 감축 제도를 하절기에 처음시행하기로 했다. 계약전력 5천㎾ 이상인 건물 2천836곳은 부하변동률에 따라 사용량을 3∼15%줄이도록 의무화했다. 코엑스나 인천공항 처럼 전기를 많이 쓰는 대형 건물 등이 그대상에 포함된다. 작년 겨울에 3천㎾ 이상 계약자...
전력 다소비 기업 2836개 업체 피크시간대 '강제 절전' 2013-05-31 17:13:35
4시간 동안 부하 변동률에 따라 전기 사용량을 3~15%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여름철 절전 규제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겨울의 절전 규제보다 강제 절전 시간이 두 배 늘어나고, 최대 강제 절전폭은 50% 확대된다. 선택형 피크요금제는 종전 3000㎾ 미만에서 5000㎾ 미만 업체로 적용 대상을 크게...
대기업 등 최대 15% 의무절전…공공기관은 20% 감축(종합) 2013-05-31 17:01:03
등 2천836곳에 전력 사용량을 3∼15% 의무적으로 줄이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여름철 전력수급대책을발표했다. 감축 기간은 8월 5일∼30일까지 19일간이며 전력 수요가 많은 오전 10∼11시,오후 2∼5시를 대상으로 한다. 감축량을 비교하는 사용량 기준은 추후 정한다. 공공기관은 7∼8월 월 전력사용량을...
<공약가계부> 세출구조조정 84조원…'불량' 재정사업 정리 2013-05-31 09:20:25
크게 재량지출 삭감과 의무지출 축소 두 가지다. 성과가 나쁜 재정사업에 드는 돈을 줄이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수반사업은 가지를 쳐내겠다는 것이다. ◇복지 > SOC > 농림 > 산업 등 재량지출 조정 공약가계부는 공약 이행에 134조8천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산정했다. 이를 위해세입 확충으로...
금감원, 보험사 자산운용규제 낮추고 해외진출 지원 2013-05-31 08:30:05
환헤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상품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대상 화재보험 등 정책성 보험 확대를 추진하고 건강 서비스 등 보험상품 관련 부가서비스도 허용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처리 때는 경영개선사항과 법규위반사항을 분리, 검사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내부통제와 건전성이 우수한 보험사는 검사를...
정부, 31일 고강도 전력대책 발표…강제 절전도 검토 2013-05-30 19:09:25
6만여 곳까지 확대할 것을 보인다. 작년 여름과 비교해 전력 사용량을 의무적으로 줄이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여름철에 의무 감축을 시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美서 飽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강제절전 검토…정부, 고강도 절전대책 내일 발표 2013-05-30 19:02:30
전력 사용량을 의무적으로 줄이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여름철에 의무 감축을 시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겨울에는 계약전력이 3천㎾ 이상인 사업장 6천여 곳은 작년 12월에 비해올해 1·2월 전력사용량을 3∼10%를 줄이도록 강제했다. 이밖에 수요관리, 산업체 휴가 분산, 민간 발전기 가동 확대...
[취재수첩] 고객정보 술술 새는 보험업계 2013-05-29 17:30:37
보험사들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민원 감축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신뢰는 기본적인 일에서부터 원칙을 지켜야 싹튼다. 거래고객 신상정보 유출은 ‘기본 중의 기본’에 실패한 것이다. 김은정 금융부 기자 kej@hankyung.com ▶ 한화손보 '해킹'…고객정보 16만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