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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호금융 중심으로 횡령·유용 급증 2013-03-11 19:27:28
지난해 상호금융조합을 중심으로 횡령과 유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금융사고 747억원 중 56%인 422억원이 횡령과 유용에 의한 것이었으며, 특히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호금융조합에서 발생한 횡령과 유용의 70.9%가...
금융권 부패청산은 `백년하청'…횡령·유용 급증 2013-03-11 12:00:56
상호금융 사고 방지책도 마련 금융권의 내부통제 강화에도 고객 신분증이나인감 등을 도용해 예탁금을 빼돌리는 사고는 오히려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사고가 잦거나 급증한 금융회사를 특별점검하고 내부통제에 취약한 상호금융조합은 별도 대책을 마련한다. 금감원은 지난해 142건의 횡령·유용...
상호금융도 재형저축 판매 돌입 2013-03-06 11:12:01
금리는 4%수준으로 지역 새마을금고마다 다르다. 신용협동조합도 조만간 재형저축을 내놓고 고객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한 상호금융 관계자는 "재형저축은 금리 수준이 시중 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집 주변의 상호금융사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 서민금융 체계 손본다 2013-03-04 21:57:34
금융중앙재단 새마을금고 각 단위조합 등 서민금융 관련 기관에 대한 감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상호금융 쪽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인 감사원이 실제로는 서민 금융 지원체계 전반을 들여다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국민행복기금 역할 주목신 후보자는 서민에 돈을 쥐여주는...
<새 정부, 서민금융 대수술 예고…MB 정부와 차별화> 2013-03-04 16:23:44
미소금융, 새희망홀씨는 이명박 정부의 색채가 짙더라도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다. 부작용은 제쳐놓더라도 긍정적인 도입 취지는 살릴 필요가 있는 데다 현재 모아둔 재원과 수혜자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새 정부의 서민금융 체계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최근 시작된 감사원의감사 결과가 어떤 영향을 줄지도...
1월 저축성수신금리 3% 턱걸이…32개월만에 최저 2013-02-27 12:01:21
전월 대비 0.02%포인트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모든 기관에서 하락했고,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의 경우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가 상승한반면에 상호금융은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3.54%로 전 달보다 0.22%포인트 하락했고, 상대적으로...
<韓경제 `사면초가'…성장세 둔화ㆍ민간부채 악화> 2013-02-27 12:00:39
한다고 덧붙였다. 농협, 신협, 수협 등 상호금융조합은 건전성 하락 징후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상호금융조합은 높은 부동산담보대출 의존도, 리스크관리 능력 미흡등으로 경기부진과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하면 부실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호금융 예탁금 이자소...
<`벼랑끝' 대출자 위한 금융복지로 급한 불 끈다> 2013-02-21 16:36:21
비금융계열사 주식에 대한 의결권 제한이 강화되고,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 한도는 9%에서 4%로 낮아진다. 규제의 사각지대에 숨었던 농·수·신협과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사와 공제 등유사보험에 대한 규제는 일반 금융사와 같은 수준의 규제를 받는 원칙이 적용된다. 특히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금융포용 위해 농ㆍ수협등 상호금융 통폐합 필요" 2013-02-21 07:49:13
금융정책' 세미나에 앞서 배포한 보고서에서 이런 의견을 내놨다. 상호금융기관이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을 말한다. 박 교수는 "상호금융기관은 고객이자 주인인 조합원(회원)의 이익 극대화를 추구한다"며 "주식회사형 금융기관보다 본질상 금융포용 확대에 적극 나설...
선주협회, 여의도 신사옥으로 이전 2013-02-19 15:08:02
두산인프라코어빌딩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과 공동으로 총 315억원에 매입해 해운빌딩으로 이름을 바꿨다. 선주협회가 사옥을 마련한 것은 창립 이후 52년만이다. 해운빌딩에는 선주협회와 kp&i, 한국선급이 입주할 예정이다. 협회는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각 선박관련 기관 및 금융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