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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돌아온 MBC '뽀뽀뽀'에 '뽀미언니'는 없네(종합) 2018-04-02 11:19:17
"엄마같은 뽀미언니 대신 친구같은 모모·두두 새 진행자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TV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가 5년 만에 부활했지만 프로그램의 마스코트인 '뽀미언니'가 사라졌다. 시대가 변하면서 아이들의 취향도 바뀐 탓이다. MBC는 2일 오후 3시 35분 '뽀뽀뽀 모두야 놀자'를...
인순이 "생계 위해 시작한 노래는 운명, 다섯번의 기적 있었죠" 2018-03-31 14:30:00
'아버지', '딸에게', '엄마' 등 가족을 향한 애틋함이 담긴 곡이나 '거위의 꿈'과 '하이어'(Higher), '열정'처럼 희망적인 노래를 다수 들려줬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제가 '렛 에브리원 샤인'(Let Everyone Shine)도 불렀고. ▲ 발표곡 중 사랑과...
데뷔 20주년과 스무 살의 만남 ‘비긴어게인2’ (종합) 2018-03-30 16:45:18
관전 포인트다. 박정현 팀은 가족이다. 엄마, 아빠, 아들, 딸 느낌이다. 호칭도 그렇게 한다. 오래 알고 지낸 두 분(박정현, 하림)께서 부모님 역할을 해주셨다. 관계에서 나오는 ‘케미’가 두 팀이 확연히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시즌1을 즐겁게 시청한 팬으로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말로 첫인사를 건넨...
[bnt's pick②] 김수현-황지민, 미스틱 1호 걸그룹을 향해 2018-03-30 12:00:00
못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노래할 때는 달라져요. 집중해서 하니까요. 상반되는 면이 제 매력 아닐까 싶어요.” ‘믹스나인’은 끝났지만 연습생 생활은 계속된다. “멀리까지 보면 저희 엄마, 아빠, 오빠가 자랑할 수 있을 만큼 떳떳한 사람이 되는 게 제 큰 목표예요. 바람인 거 같아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열심히...
[인터뷰] 다이아 제니X은채 “곧 데뷔 3주년, 어디든 찾아와 응원해주는 팬들 모습 울컥하고 감동” 2018-03-29 16:21:00
연습하면서 개인 시간을 가졌다. 여가생활을 즐기며 노래, 춤, 연기 등 열심히 하고 있다. 은채: 각자 활동 때 못했던 것들을 보충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q. 가수의 꿈은 언제부터? 은채: 예전부터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 앞에서 뭔가 해보고 싶었다. 가수라는 꿈을 가지게...
관객 웃기고 울리는 아역 배우들…어려운 배역도 척척 2018-03-28 09:30:00
학예회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친구들이 노래를 부르며 각자의 꿈을 발표할 때, 지호만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서 있다. 그러다 엄마를 발견하고는 방긋 웃으며 씩씩한 공연을 펼친다. 곧 다시 세상을 떠나야 하는 엄마는 그런 아들을 먼발치서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김지환은 아이답지 않은...
강산에 "실향민 부모 둬 만감 교차…'라구요' '명태' 부르고파" 2018-03-27 17:22:04
싶다. 함경도 사투리가 나오는 곡으로 아버지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고 소개했다. '영걸이 왔니 무눙이는 어찌 아이 왔니/ 아바이 아바이 밥 잡쉈소 어/ 명태 명태 라고 흠흐흐흐 쯔쯔쯔/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명태' 중) 그는 선곡이 확정되면 평양 무대에서 동행할 다른 기타리스트와 함께 '...
`마이웨이` 김상희, "남자 동기들 때문에 기 못 펴고 살았다" 2018-03-22 22:31:50
중에서 남자 동기들이 `넌 노래나 하지 뭐 한다고 법대 와서 아까운 애 하나 떨어뜨리고 그러냐`고 했다. 내가 그럴 줄 알았나"라며 "우리 아버님은 내가 가수가 됐다는 것에 대해 돌아가실 때까지도 별 말을 안 하셨다. 날 최순강이라 하셨지 김상희라 안 하셨다"고 고백했다. 또 김상희는 "어머니는 법관이 되길 원했다....
주현미, 22년 만에 OST 불렀다…MBC '부잣집 아들' 2018-03-22 10:01:57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등 관록의 필력을 보여준 작가 김정수가 집필한다. 주현미는 1996년 KBS 2TV 드라마 '조광조'의 주제가를 부른 뒤 20년 넘게 OST 작업을 하지 않았지만 김정수 작가의 팬으로서 참여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현미는 "평소 김정수...
[인터뷰] 송유현 “최종 목표? 또 보고 싶은 배우, 또 같이하고 싶은 배우 되는 것” 2018-03-21 15:19:00
땐, 발레리나가 꿈이었다. 엄마가 노래를 좋아해 성악에도 꽤 관심이 많았다. q. 오디션과 캐스팅은 오디션을 볼 기회가 많이는 없다. 아마 연극인이라면 대부분이 공감할 것이다. 기회가 생기면 되도록 많이 도전하는 편이다. q. 연극과 드라마, 둘 중 하나만 선택한다면 엄마가 좋은지 아빠가 좋으냐고 묻는 말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