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황 탓 '기업 주치의' 찾는 中企 늘었다…금융·기술·경영 등 각 분야 전문가 '협진' 20% 증가 2013-07-29 17:14:15
사업취지에 공감해 이 사업의 전담기관인 산업단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금융분야 현장경험이 풍부한 금융주치의(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출신)를 파견하고 있다. 기업주치의센터는 구미 이외에 반월·시화, 창원, 광주 등 모두 네 곳에 설치되어있다. 진기우 산업단지공단 경쟁력서비스본부장은...
계명대 한국센터, 세종학당 3번째 선정 2013-07-23 15:43:45
타지키스탄 타직국립외국어대와 계명대가 운영하는 ‘계명-타지키스탄 한국어문화센터’가 처음 세종학당으로 지정된 데 이어 3번째다. 계명대는 2008년 타지키스탄과 몽골의 현지 대학과 기관에 한국센터를 설치한 뒤 현재 타지키스탄 베트남 미국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등 7개 국가에 한국센터를...
고양, 신한류 국제 MICE 도시로 힘찬 첫 발 내딛다 2013-07-21 21:21:00
있을 필요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외국을 가더라도 얼마든지 있는 도시 뭐 서울에 조선호텔, 롯데호텔에서 거기서 오는 데 30분밖에 안 걸린다는 거죠. 이 마인드 자체를 우선 국제적인 컨벤션 센터가 되려면 관내에서 모든 게 되어야 된다는 마인드로부터 자유로워야 된다. 또 고양국제꽃박람회라든가 고양시 전역...
[인터뷰] 이기우 회장 "전문대에 대한 편견과 끝까지 싸울 것… '학력거품' 빼고 시대변화 수용해야" 2013-07-05 09:50:12
평생교육을 목표로 기존 전문대 일부를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나왔어요. '세계로' 프로젝트는 해외취업 등 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체들에 인력을 공급하는 방안이 될 겁니다." - 전문대들의 요구사항이 많이 수용된 것 같은데, 어떻게 평가합니까."앞선 정부들의 전문대 정책이 단편적 강조에 그쳤...
<서비스업도 고용창출세액공제ㆍ공공요금혜택 받는다> 2013-07-04 08:00:29
기술금융상품을 도입하기로 했다. 경제자유구역의 외국교육·연구기관에 대한 지원 확대 차원에서 순위·연구성과를 반영한 탄력적 지원방식도 마련된다. 공원시설에 바비큐 시설을 설치할 근거를 마련해 도시공원에 바비큐 시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
[한경데스크] 인천시의 이중 잣대 2013-07-03 17:39:44
이때 터져나온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은 해당 공무원들에게 송도와 청라지구에 들어선 외국인학교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뉴스였다. “대기업 총수와 로펌 대표의 부인들이 국적을 세탁하면서까지 자녀들을 보내고 싶어 할 정도니 교육 수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하면 다들 고개를...
<'선택과 집중'으로 방향 튼 경제자유구역의 앞날은> 2013-07-03 17:35:16
국내 기업에도 제공하는안이 검토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 저변을 넓히려면 유망한 국내 기업의 입주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내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격진료 허용 등 특례지원을 확대하고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외국의료기관의 설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의료·교육 등 분야는...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삼진 아웃제' 2013-07-03 17:10:42
절차도 마련했다. 지난해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 파문 당시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 국적자가 대거 부정입학자로 적발됐다. 교육부는 또 ‘외국교육기관 및 외국인학교 종합안내 홈페이지’(www.isi.go.kr)를 만들어 외국인학교의 정원, 납입금, 부정입학 적발 등에 따른 시정·변경 명령 등을 올려...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1)] '국내최초 해외대학' 한국뉴욕주립대 김춘호 총장 "글로벌교육 성공모델 만들겠다" 2013-06-28 16:46:06
있다. 해외대학이 국내에 들어와 성공할지, 어떤 교육모델을 만들어낼지에 눈길이 쏠린다. 한국뉴욕주립대 케이스는 더 많은 해외 대학들의 국내 진출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그래서 김춘호 총장(56·사진)은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대학 총장이 아니라 기업 최고경영자(ceo)처럼, 때로는 진학...
[경찰팀 리포트] '도심 화약고' 대학 실험실…화재·폭발·가스누출 매년 100여건 2013-06-21 17:26:33
지식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하는데 선배들 어깨너머로 배우는 것이 안전교육의 전부다. 정부가 파악한 2011년도 상시 연구활동 종사자 1000명당 연구실 사고 발생 건수를 보면 1000~3000명 규모의 전문·기능대학은 4.07명, 일반대학은 2.66명으로 연구기관(50~300명 규모)의 0.25명보다 최소 10배 이상 사고를 겪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