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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향기] 이탈리아 명품 페라가모,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이탈리아 신사가 돌아왔다 2014-10-06 07:02:06
동틀 무렵의 하늘, 일몰 직전의 마지막 볕, 영롱하게 빛나는 푸른 꽃밭 등 자연의 풍광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다. 제이슨 안토니, 펠릭스 헤르만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페라가모 맨’을 표현했다.제이슨 안토니는 루이비통 구찌 지방시 돌체앤가바나 펜디 브리오니 등의 쇼에 올랐던...
[Trend In] 가을, 목마른 피부에게 물을 듬뿍 줄 ‘잇 아이템’ 2014-09-26 16:09:48
푸른 하늘이 예쁜 가을은 피부가 목마른 시기다. 가을엔 땀 분비가 줄어들고, 각질층의 수분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이나 홍조, 기미와 같은 피부 노화가 촉진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게다가 낮에는 기온이 높아 열린 모공에서 왕성하게 피지가 분비되지만 선선한 오후엔...
로지텍, 가을 옷 갈아입은 IT기기 살펴보자! 2014-09-26 09:48:05
높고 푸른 하늘과 오색 나뭇잎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할 수 있는 가을은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이다. 올가을 멋진 추억을 담아 줄 새 카메라를 고민하고 있다면, 경치를 담아주는 것은 물론 이 가을 풍경에 어울리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100' 티타늄 브라운 컬러가 어떨까. 메탈 바디의 고급스러운 티타늄...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9) 도봉산 배추흰나비의 추억 / 배추흰나비는 왜 그때 날아 왔을까? 2014-09-25 16:05:17
들리지 않는다. 우리가 가는 이 길은 동해 푸른 바다가 생기고 바람이 생기고 우리가 처음인지도 모른다. 중략 우리는 인간의 언어를 다 동원해도 표현치 못할 한 편의 장엄한 서사시를 보았다. 그리고 푸른 바다 동해가 밀려들고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리꽂는 저 까마득한 수직의 물줄기 우리가 구름 위에 서 있다는 것...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9) 설악산 천화대 / 하늘에 핀 꽃 설악을 물들이다 2014-09-25 15:50:51
오른쪽으로 멀리 동해가 바라다 보이고 끝없이 높고 푸른 하늘을 보며 티롤리안 브리지로 이동하는 순간은 마치 신선이 된듯 기분이 짜릿하다. 티롤리안브리지(tyrolean bridge)는 원래 협곡이나 격류를 건널 때나 빙하의 크레바스나 아이스 폴 등을 건널 때 이용되는 기술이다. 양쪽으로 팽팽히 묶여진 자일에 손과 발로...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 인수봉 심우길 / 바위길에 대한 예의 2014-09-25 15:49:02
심우길로 방향을 잡았다. 2010년 8월1일 하늘은 잔뜩 구름을 머금고 있어 소나기가 한번 쏟아질지 다소 걱정이 되는 가운데 도선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하늘재에 도착하니 이미 셔츠는 땀으로 젖어 옷을 입은채로 빨래를 한듯하다. 119구조대를 끼고 오른쪽 길로 접어들어서 푸른샘터를 지나 능선을 하나 넘어서면 어프로치...
[한경·우유자조금관리위 공동기획] (2) 우유 바디케어로 마음까지 힐링 해볼까 2014-09-25 09:44:52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높고 푸른 하늘은 무더운 여름에 받았던 불쾌함과 스트레스를 잊게 하여준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가을에는 독서를 즐기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가을 정취를 핑계 삼아 한동안 바쁘게 달려왔던 자신을 되돌아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이번 가을에는 여유를 갖고 그동안 소홀했던...
[뷰티 헬스]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현미 동충하초 부추 등..좋아` 2014-09-24 09:33:31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은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이다. 거리에는 하나 둘 가을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아직 한낮에는 볕이 강해 반팔을 고수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요즘같이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환절기, 자칫 방심하다가는 감기에 걸려 고생하기 십상이다. 인체가 느끼는 스트레스 때문에 쉽게...
[풍수로 보는 재테크] 재물 발복의 땅 한전 부지 2014-09-22 07:01:31
대표 > 강남구 삼성동이 상전벽해 중이다. 하늘의 선녀 마고가 보았다는 ‘동해 푸른 바다가 세 번 뽕나무밭으로 변하는 일’은 고작 60년 만에 벌어졌다. 1963년 3.3㎡당 300원이던 땅값이 60년이 지나 4억3879만원으로 146만배나 치솟은 것이다. 당대와 후대 모두 빛을 본 꿈틀거리는 재물 발복의...
[신제품 돋보기] 얼굴의 깨를 없애는 마법의 지우개? 2014-09-16 10:41:32
성큼 다가왔습니다. 하늘은 높고, 푸른데 거울 속 내 얼굴은 매우 흐림입니다. 여름 동안 강한 자외선을 내리 쬔 탓에 거뭇거뭇한 잡티가 올라왔기 때문이죠. 이 녀석들은 가만히 두면 사라지기도 하는 트러블들과 다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라지기는커녕 더욱 짙어지곤 하죠. 주근깨를 가리려다 보면 메이크업이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