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연극제…극장 폐쇄 관련 "공익감사청구서 제출" 2015-04-23 10:10:21
폐쇄하면서 시작됐다. 애초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제36회 서울연극제 참여 극단 및 김은이무용단, (사)한국현대춤협회,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연극협회 등은 극장을 옮겨야 했다. ‘공익감사청구’에는 약 350명의 시민들이 서울연극제 지지에 동참했다.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는 공연예술센터가...
"무대에 몰아치는 눈보라"…슬로바폴루니 `스노우쇼` 2015-04-23 10:01:31
네 번의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던 슬라바폴루닌의 ‘스노우쇼’가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스노우쇼’는 1993년 러시아에서 초연됐다. 이후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됐다. 작품은 올리비에상, 골든마스크 상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연극상들을 휩쓸었다. 이후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해 전 세계 관객을...
“세계 무용 거장부터 김설진 신작까지”…‘2015 모다페’ 4월 20일 티켓오픈 2015-04-20 10:19:26
‘수잔 링케’와 브레멘탄츠테아터 예술감독 출신의 ‘우어스 디트리히’가 참여한다. ‘수잔 링케’는 1979년 한국에서 공연된 ‘7개의 대죄’, ‘봄의 제전’ 등에서 무용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워크숍은 5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간동안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작가와의 대화’, ‘모다페 오프...
폐쇄된 취수장 예술창작센터로 재탄생 2015-04-16 10:01:48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방향성과 역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거리예술 및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프로그램은 서커스 음악극 ‘사물이야기’다. 작품은 국제공동제작 전문단체인 한국의 ‘아시아나우’와 호주의 현대 서커스 극단 ‘렉스 온 더 월’이 함께한다. 한국 전통 연희와...
‘세일즈맨의 죽음’ 현대적으로 재해석…연극 ‘아버지’ 2015-04-16 10:01:20
예술극장 개관 기념 초청작으로 5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연된다. 동양예술극장은 동양대학교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공연장인 아트센터K를 인수해 재개관한 공연장이다. 극장은 1930~40년대 대중 연극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동양극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작품은...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개관 행사 개최 2015-04-15 15:07:33
한국의 현대 서커스 개발을 위해 우리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5월 11일(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좋은공연안내센터 지하 2층)에서 운영된다. 발제자는 호주 서커스 오즈(Circus OZ)의 예술감독인 마이크 핀치(Mike Finch)와 <사물 이야기> 연출자인...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드디어 뮤지컬로 탄생…7월 16일 LG아트센터 공연 2015-04-13 11:37:49
한국의 대표적 극작가 고선웅이다. 고선웅은 뮤지컬 ‘아리랑’에서 극작뿐 아니라 연출까지 맡아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감성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 작곡은 ‘화선 김홍도’, ‘템페스트’ 등 대표적인 한국 뮤지컬들과 수많은 국악작품들에서 명성을 얻은 작곡가 김대성이 맡아 한국의 미와...
호남 KTX타고 문화 유람...감성뮤지컬 땡큐 등 2015-04-08 13:32:23
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4월17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여 군산을 거쳐 5월3일 광주를 끝으로 호남공연을 마무리한다. 공연문의 010-2140-9116. ? 전주: 2015. 4. 17(금) ~ 19(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 ? 군산: 2015. 4. 24(금) ~ 26(일) 예술의 전당 소극장...
호주 연출가가 바라본 세월호…‘델루즈: 물의기억’ 2015-03-30 10:07:52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총 8회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호주의 대표시인 故주디스 라이트의 ‘홍수’를 모티프로 한다. 이 작품은 원래 지난 2011년 호주에서 발생한 대홍수의 실종자들에 대한 아픔을 위로하고자 제작됐다. ‘델루즈: 물의기억’은 전혀 새로운 버전으로 남산예술센터에서...
JYJ 소속사 씨제스, 뮤지컬 ‘데스노트’ 제작…일본 진출 성공 열쇠는? 2015-03-28 11:32:34
일본 공연 시장에 안착해 나아가야 한다”며 “국내 업계도 라이센스 진출에 주력하며 현지 제작사와의 협업을 활성화하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 도쿄 닛세이극장에서 초연되어, 5월 오사카 우메다 예술극장을 거쳐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한국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