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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기간에 자택 무단 이탈…벌금 최대 300만원 2015-06-16 15:10:01
c(51)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관련법 제80조는 격리 조치를 위반한 사람에 대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하고 있다.c씨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메르스 접촉자로 분류돼 강동구보건소로부터 강남구보건소로 통보됐으며, 강남구청장 이름으로...
[메르스 확산] 국민 안심 병원, 74곳 추가돼 161곳.."명단 확인은 어디서?" 2015-06-16 14:35:26
분리 치료해 병원 내 감염 위험을 방지하자는 취지다. 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 시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하게 된다. 중환자실에 들어갈 경우에도 메르스 유전자검사를 받고 들어가게 된다. 국민안심병원 선정은 선별 진료소 운영, 호흡기 환자용 1인실 확보 등의 조건이...
[메르스 확산] "사망 3명 늘어 19명".. 꺾이지 않는 메르스 공포 2015-06-16 14:35:00
27~28일 사이 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환자들이다. 이들은 같은 시기 응급실에 입원해 있던 `슈퍼 전파자` 14번(35)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이다. 14번(35) 환자의 최대 잠복기가 지난 12일로 끝난 뒤 삼성서울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삼성서울병원발(發) `메르스...
삼성서울서 '방치된' 환자가족, '확진' 속출…관리부실 2015-06-16 13:39:17
전망이다. 메르스 유행지인 삼성서울병원에 들른 환자 가족이 별다른 격리 조처없이 지내다 메르스 감염으로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다.16일 추가된 메르스 확진자 4명 중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사람은 3명이다.이들 3명은 모두 삼성서울병원이나 방역 당국의 방역망 바깥에서 별다른 통제없이 생활하다...
메르스 확진자 중 16명 중증…병원 13곳 집중관리 2015-06-16 13:23:04
병원 13곳에 대해 현장 대응팀을 구성, 파견해 집중 관리 중이라고 설명했다.권덕철 대책본부 총괄반장은 "격리 방법은 확진환자 체류 장소, 동선,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에 따라 결정된다"며 "철저한 집중관리로 추가적인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메르스 확진자 4명 늘어 총 154명, 국민 안심 병원 `위험 가능성`은? 신속 가동 2015-06-16 13:09:31
국민 안심 병원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이 74곳 더 늘어 총 161곳이며, 16~22일 차례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와 증상이 비슷한 호흡기질환 환자를 다른 환자와 분리 치료해 병원...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심증세 비정규직 서울의료원行 2015-06-16 11:30:00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2944명 중 확진 환자는 137번을 포함해 2명이며 격리자는 150명, 능동감시대상은 3명이다.김 기획관은 "2944명 중 다른 확진자는 137번 환자가 아닌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됐을 확률이 더 높다"면서 "아직 137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한편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기침 증세…전파자는? 2015-06-16 11:11:00
나머지 761명에 대해서는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연락처를 전달받는 대로 연락해 전체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현재 서울시가 전수조사 중인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2944명 중 확진 환자는 137번을 포함해 2명이며 격리자는 150명, 능동감시대상은 3명이다.김 기획관은 "2944명 중 다른 확진자는 137번 환자가...
[메르스 확산] 메르스 의사 2명 아닌 3명?.. "논란확산" 2015-06-16 11:06:30
환자는 5월27~28일 삼성서울병원 ‘슈퍼전파자’로 알려진 14번(35) 환자가 있던 응급실에 머물렀다가 감염돼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신규 환자를 취합해 익일 발표하는데, 언론에 공개하는 7일 62번 환자가 응급실에 체류한 사실만 전했을 뿐 ‘삼성서울병원 의사’임을 밝히지 않았다. 62번 환자는...
메르스 입원치료 환자 118명…정점 이후 이틀째 '감소세' 2015-06-16 10:59:39
것이다.평택성모병원에서 시작된 1차 유행이 종식되고, 삼성서울병원의 2차 유행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메르스 사태가 변곡점을 맞이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최근 서울삼성병원에서 확진된 환자 수가 줄었다는 점이 이런 전망을 뒷받침한다.그러나 섣부른 관측을 경계하는 목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