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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회서 사드 따져야" 洪 "文정권되면 美 비용청구"…TV토론 2017-05-02 23:53:36
안 후보는 "한미방위조약과 SOFA(주한미군 주둔군 지위협정)에 분명히 나와 있다. 그런 무기에 대해서는 미군이 비용을 부담하고 한국이 부담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문 후보가 "방위비 분담금을 잘 모르십니까"라고 재차 공격했고, 안 후보는 "방위비 분담금에도 그렇게 명시돼 있다"고 반박했다. 안 후보는 "트럼프...
[대선후보 토론] '사드비용·계파 패권' 공방-8 2017-05-02 22:24:07
= 한미방위조약과 SOFA(주한미군지위협정)를 보면 분명하게 거기에 나와 있다. 그런 무기에 대해서는 미군이 비용을 부담하게 돼 있고 한국이 부담하는 건 아니다. 그래서 사드가 배치된다 해도 우리가 부담하는 건 한미상호방위조약이나 SOFA와 위배된다. ▲ 문재인 = 방위비분담 잘 모르십니까. ▲ 안철수 = 방위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5-02 20:00:00
조약이 지역 평화 유지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한반도 긴장 유발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중 상호 원조 조약에 한쪽이 전쟁에 처하면 다른 쪽이 군사 및 다른 원조를 해야 한다고 돼 있는데 중국이 이를 계속 이행할 것인지 묻는데 대해 이같이...
中, 북한 겨냥 "북중 원조조약은 평화유지 취지…긴장행위 안돼" 2017-05-02 17:38:01
조약에 한쪽이 전쟁에 처하면 다른 쪽이 군사 및 다른 원조를 해야 한다고 돼 있는데 중국이 이를 계속 이행할 것인지 묻는데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겅 대변인은 우선 "중국과 북한은 가까운 이웃이고 양국은 우호적으로 교류의 전통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북·중 상호 원조 조약의 취지는 중국과 북한이...
북중관계 파국 루머 확산…"中, 北미사일 발사후 최후통첩했다" 2017-05-02 13:26:42
계속 고집하면 전세계에 북중 군사동맹 조약인 '중조 우호협력 조약'의 파기도 선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단교나 다름없는 내용에 구체적인 시점도 언급치 않은 동향 보도내용은 중국 당국이나 매체의 어디에도 나오지 않은 소식이기 때문에 신뢰성에 큰 의문이 가지만 현재 돌아가는 정세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5-02 12:00:00
비용, 영토 사용 등의 전반적인 근거가 되는 규정은 1953년 서명된 한미상호방위조약 4조에 의거해 1966년 체결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이다. SOFA는 체결 이후 1991년과 2001년 일부 개정됐다. 전문보기: http://yna.kr/lkR05KfDAOP ■ 소비자물가 1.9%↑…서비스·석유류 물가 상승 영향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트럼프 요구에 나토, 대테러 고위보직 마련 검토 2017-05-02 11:56:19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대테러활동을 감독하는 보직을 신설하고 고위 관리를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나토 무용론을 펼치며 나토의 대테러 활동을 강화를 주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조치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드 비용' 논란…한미협정 규정 보니 2017-05-02 10:46:22
근거가 되는 규정은 1953년 서명된 한미상호방위조약 4조에 의거해 1966년 체결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이다. SOFA는 체결 이후 1991년과 2001년 일부 개정됐다. 이 가운데 주한미군의 유지에 수반되는 경비의 분담에 관한 원칙을 규정한 것은 제 5조다. SOFA는 제 5조 1항의 '시설과 구역-경비와 유지(Cost and...
트럼프 덕에 미 주요 방산산업체 주가 사상 최고 수준 2017-05-02 10:38:07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는 대선기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낡은 동맹"이라고 부르면서 회원국에 방위비 부담 증액을 요구했다.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증가는 미국 군수산업계에 수혜를 안겨주게 된다. 대신 미국 업계에는 군수산업 활성화의 대가로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트럼프식 "딜(거래)" 을 하고 ...
미국내 최대 친한그룹 '주한미군전우회' 출범 2017-05-02 08:28:42
박 처장은 "과거 한미상호방위조약이 군사적인 차원에서 한미동맹의 토대를 만들었다면, 주한미군전우회는 비군사적 차원에서 미래 한미동맹의 토대를 만드는 제2의 한미방위상호조약과 같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서도, 미국의 대외정책과 세계전략을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