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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메르스 환자 숨져, `無지병`도 속수무책인데 비염 앓던 `메르스 의사`는? 2015-06-15 01:47:10
박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친척의 병문안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됐다. 이후 지난 6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9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 환자로 등록. 그로부터 부산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돼 치료를 받았지만, 폐렴 증세 악화로 끝내 숨졌다. 이에 부산시...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확진' 이송요원, 9일간 수백명 접촉 2015-06-15 00:30:44
없었다. 삼성서울병원에 있던 친척의 병문안을 갔다가 감염됐고, 결국 상태가 악화해 이날 숨졌다.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119번 환자(35·경찰관)는 아직까지 정부가 역학적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첫 지역사회 감염자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평택 박애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 사태] 감염내과 전문의 191명뿐…전염병 돌 때만 '반짝 주목' 2015-06-14 22:33:49
10여명의 감염내과 전문의가 나오는데 대부분 개원보다 대학병원에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한다”며 “전공을 해도 단독으로 개원하기 어려워 의대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의료법상 감염관리위원회와 감염관리실을 설치해야 하는 의료기관 298개 가운데 인력 규정을 모두 지키는...
[메르스 사태] 첫 환자 '메르스 의심' 신고 묵살…감염병(病) 매뉴얼 없어 '땜질 대처' 2015-06-14 22:29:55
한 병원 의사는 “메르스라는 병 자체를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 의사는 나중에 메르스에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어진 대응은 ‘뒷북’첫 환자가 확인된 후에도 보건당국은 “사람 간 감염이 어렵고, 지역 사회 전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잠정적...
[메르스 사태] 대응본부는 세종·오송에, 브리핑은 서울서…화(禍) 키운 '세종시 리스크' 2015-06-14 22:27:03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도 업무 집중도 떨어진 탓 [ 조진형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를 키운 원인 중 하나로 ‘세종시 리스크’가 지목된다. 메르스 발생 초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초동대응에 실패한 것이 장관과 관련 공무원이 서울과 세종시를 오가며 생긴 비효율과...
삼성서울병원 15일 예약만 4000여명…중증환자 진료대란 우려 2015-06-14 21:23:56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는) 환자의 감염 여부를 신뢰하기 힘든 상황에서 무작정 환자를 받을 수는 없다”며 “다른 병원으로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했던 환자는 진료하지 않는 게 최선의 조치”라고 말했다.서울지역 다른 대학병원장은 아예...
삼성서울병원 의사 1명 추가 메르스 감염…확진 전 진료 계속 2015-06-14 20:32:25
삼성서울병원에서 30대 의사가 또 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38번째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의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의사 감염자는 35번 환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추가 의사 환자는 지난달 27일...
수원시, 어린이집 15일부터 정상 운영 2015-06-14 16:25:31
수원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예방과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실시한 어린이집 휴원 조치를 13일자로 해제하고 15일부터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시는 그 동안 메르스 감염이 병원 내에서만 발생한 점, 수원시내 병원이나 지역에서 감염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수원시 모니터링 대상자가...
메르스 '슈퍼전파자' 응급실 밖 이동…도중에 마스크 벗기도 2015-06-14 15:51:12
했다고 본부는 설명했다.앞서 삼성서울병원과 본부는 115번 환자가 2시께 병원에 왔고 진료를 보기 전 영상의학과에 들러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했으며 검사 후 응급실 바로 옆에 있는 남녀공용 장애인용 화장실을 들렀다고 밝혔다.두 환자의 동선을 바탕으로 본부는 14번 환자가 응급실 외부 복도에 머물면서 비말(호흡기...
부산 첫 메르스 확진 환자 숨져…15번째 사망자 2015-06-14 15:30:46
2차 감염자인 박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친척의 병문안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됐다.박씨는 이달 6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9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 환자로 등록됐다.이후 부산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돼 치료를 받았지만 폐렴 증세가 악화해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