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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최다니엘 등 마약사범 불구속 입건 2013-05-06 07:44:35
공판이 열렸다. 최다니엘은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 사실을 모두 시인했지만 비앙카는 출석하지 않았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장윤정 ཆ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 아이유, 사기 당해 잃은...
'性접대 동영상' 실체 규명 난항 2013-05-02 17:23:28
공판에 불참한데다 법원 측과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핵심 인물이지만 문제의 동영상 실체조차 규명되지 않아 경찰도 윤씨의 소재 파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아직 윤씨를 소환할 단계가 아니라 소재를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여성 13명 성폭행 40대 결국 `사형` 2013-05-02 10:09:18
안모(42)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지검이 최근 1년 새 사형을 구형한 것은 지난해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김홍일(25)에 이어 두번째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횟수가 적지 않고, 여성을 상대로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죄질과 태도가 불량하고, 여죄도 더...
다니엘 혐의인정… 대마초 공판, ‘미수다’ 비앙카는? 2013-04-30 14:22:46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 내용을 인정하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DMTN은 2010년 달마시안으로 데뷔한 후 최근 그룹 이름을 바꿔 활동해왔으며, 다니엘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인들에게 수차례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다니엘과 함께 기소된 유명배우의 아들 A씨 등 4명 역시 자신들의 혐의를 모두...
최태원 회장 항소심, 김원홍 SK 전 고문 증인 채택 2013-04-29 19:11:46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항소심 2차 공판에서 최 회장과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으로부터 수천억원대 자금을 송금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최 회장 측 변호인의 신청을 받아들여 김 전 고문과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증인으로 소환하겠다고...
환율·외평채 `이상무` 2013-04-29 06:35:20
만에 하나 금강산 사태처럼 개성공판 폐쇄하는 최악의 사태로 치닫는다면 어떻까 ? [인터뷰]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 " 보통 이런 경우는 초반 영향력이 세고 후반에는 영향이 미미해진다. 장기화된 거에 따라서 갑자기 환율 영향력이 커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을 거 같다. 후속적으로 이벤트가 터지면, 장기화 되면서...
검찰, 신동빈 롯데 회장에 벌금 500만 원 구형 2013-04-26 11:10:29
첫 공판에서 벌금 500만 원을 구형받았습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약식명령대로 500만 원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증인으로 출석하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선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 측은 "공소 사실은...
檢, '국회 불출석' 신동빈 롯데 회장에 벌금 500만원 2013-04-26 10:29:09
바 있다.신 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달 24일 열린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채동욱 검찰총장 "피의사실 공표 관행 근절하겠다" 거듭 강조 2013-04-25 17:26:54
피의사실을 공판청구 전에 공표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사건 수사 과정에서 피의사실이 공표돼 사회적 논란을 빚기도 했다. 채 총장은 경찰의 피의사실 공표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그는 “경찰에서도 피의사실 공표로 국민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검찰이) 지휘권을...
`다이아몬드 광산개발` CNK 전 부회장 자살 2013-04-25 07:57:19
명의로 CNK 주식에 투자해 횡령한 혐의와 차명계좌를 이용한 CNK 주식매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입 등 혐의로 지난 2월 안모 CNK 고문,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 등과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임 변호사는 3월 말 첫 공판에 이어 다음달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었으나, 검찰은 임 씨가 사망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