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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형 회장 "고철값 보니…'철강의 겨울' 끝나가는 느낌" 2013-01-07 16:59:45
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과 함께 사업을 이끄는 재계 대표적 형제경영인이다. 세아그룹은 1960년 설립된 부산철관공업(현 세아제강)을 모태로 하는 철강 전문 그룹으로 지난해 매출은 약 7조5000억원이다. 이 회장은 “강관(후육관), 특수강 쪽으로 내년까지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세아제강의 주력인 강관에...
전경련, 10일 첫 회장단회의…투자계획 '촉각' 2013-01-07 08:52:06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회장단도 재계 전반의 적극적인 투자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무엇보다 다음달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보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을 우선 챙기겠다는 박 당선인의 경제정책 밑그림을 회장단이 조력할 수 있는 방법론이 나올지도 주목된다....
전경련 올해 첫 회장단회의 10일 개최 2013-01-07 08:43:10
최근투자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회장단도 재계 전반의 적극적인 투자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조만간 출범하는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발맞춰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소기업을 우선시하는 상생 등 박근혜 당선인 경제정책의 밑그림으로 여겨지는 사안과...
<재벌 총수들 연초부터 바쁜 행보>(종합) 2013-01-06 14:26:49
6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룹 회장들이 연초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일 시무식 또는 신년하례식을 통해 일제히 올해 경영화두를 던진 이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긴장시키는 총수들이 많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재벌 총수들 연초부터 바쁜 행보> 2013-01-06 07:01:05
6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기업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룹 회장들이 연초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일 시무식 또는 신년하례식을 통해 일제히 올해 경영화두를 던진 이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긴장시키는 총수들이 많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형병원 경찰 긴급배치...이유 알고보니 2013-01-05 10:31:40
재계는 물론 연예계에까지 인맥을 넓히며 활동하다 부하들을 시켜 뉴송도 호텔 나이트클럽 사장 황모씨를 흉기로 난자한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김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 10년, 1992년 범서방파를 결성한 혐의로 다시 징역 10년을 선고받는 등 줄곧 수감 생활을 했다. 범서방파는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대한상의 신년인사회 개최.."저성장 극복하자" 2013-01-04 18:39:00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으며, 재계 인사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올해도 부동산 경기 침체와 가계부채 문제가 우리경제의 불안요인...
[Focus] 한반도에 꽃피는 '포용의 리더십'…재계도 '알파 걸' 전성시대 예고 2013-01-04 10:31:31
했다. 이미 많은 여성이 전 세계 정·재계를 주름잡고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 왜 여성 리더십인가‘하드파워’로 대변되던 남성 리더십 대신 ‘소프트파워’로 표현할 수 있는 여성 리더십이 주목 받는 게 시대적 흐름이라는 평가다. 여성 리더십의 핵심은 ‘상생’과 ‘화해’다. 남성 리더십은 흔히 명령과 통제,...
[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재무장관이 공동저자로 참여했고 학계 재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파적 이해관계를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보고서의 이름에 ‘정부’와 ‘민간부문(시장)’의 균형을 강조한 알렉산더 해밀턴 초대 재무장관의 이름이 붙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7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한국에서 한국경제신문이 해밀턴프로젝트를 다시 들...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것은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꾸준한 유대 관계를 맺어온 때문이다. 2009년 은행업 인가를 받고 2011년 신한비나은행과 신한은행베트남법인을 합병 했던것도 탄탄한 인맥 구축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합병으로 덩치를 키운 신한베트남은행의 성과는 눈부시다. 작년 9월 말 기준 자본금 규모는 3억2100만달러로 외국계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