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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8kg 감량 “몸도 마음도 힘들어 식욕이…” 2013-04-01 20:22:08
찾아 최근 조작 논란이 일었던 sbs ‘정글의 법칙’과 관련한 심경을 인터뷰했다. 이날 김병만은 “최근 살이 많이 빠졌다”며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온 후 5~6kg정도 빠졌는데 내 식욕을 못 찾아서 그런지 총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데 거기에 정신적으로 힘든 게...
[생글기자 코너] e-교과서, 대한민국 교육시스템 바꿀까? 등 2013-03-22 09:32:59
영향을 가할 것이란 것도 자명한 사실이다. 담배 값이 4500원으로 오르면 흡연 중인 고등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금연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고등학교 남학생의 41%가 흡연을 한 적이 있다고 하며 청소년 흡연율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니 속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이와 같이 담뱃값 인상의 논란은 찬반의견이...
건보료 국민은 더 내는데 정부는 2조 '펑크' 2013-03-18 17:11:56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정부, 고의로 예상수입 낮추나1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건강보험에 지원한 금액은 △직접지원(일반회계) 4조3359억원 △담배부담금을 통한 지원 1조72억원 등 총 5조3431억원이었다. 이는 건강보험료 전체 수입(36조3899억원)의 14.6%에 불과한 것이다. ‘건보에...
<`담뱃값 인상' 건강보험 재정 메우는 편법 논란> 2013-03-18 06:01:27
놓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부담금은 대부분 건강보험 지원에 사용돼 수익자 부담 원칙에 어긋날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보면 담배소비세를 종전 641원에서 1천169원으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은...
보험연구원 "인상된 담뱃세가 흡연자 보조금 될 수도" 2013-03-17 12:00:38
증세 논란' 보고서에서 담뱃값을 2천5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인상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 법률안 발의에 대해"담뱃세가 가져올 수 있는 소득 역진성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번 법률안이 담뱃값 인상에 따른 세수 일부를 저소득층을 위해 지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소득...
[Focus] 대형마트는 배추·갈치·두부 못판다?…소비자 권익은? 2013-03-15 11:24:32
판매품목을 제한하거나 수량을 줄여 판매하도록 권고해 논란을 빚고 있다. 서울시가 대상 품목으로 정한 건 51개 품목이다. #서울시, 51개 품목 판매 제한 품목을 보면 △담배 소주 등 기호식품 4종 △배추 콩나물 등 채소 17종 △두부 계란 등 신선·조리식품 9종 △고등어 갈치 등 수산물 7종 △사골 등 정육 5종 △미역...
남궁연 “흡연자가 낸 세금은 흡연자를 위해 쓰라” 2013-03-14 10:53:40
논란으로 뿔이 난 천만 애연가를 대변하고 나섰다.tvn 시사토크쇼 '쿨까당'에 출연한 남궁연은 “흡연자도 같은 국민이다. 그런데 왜 흡연자들이 담뱃값을 통해 낸 세금은 흡연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서는 쓰이지 않는가?”라며 이동식 흡연실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애연가 보호법’을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담배값 인상의 불편한 진실 7가지" 2013-03-14 10:46:10
한국납세자연맹은 최근 담배 값 인상 논란과 관련 14일 <담배 값 인상의 불편한 진실 7가지>를 발표함. 다음은 전문. 1. 담배세는 가장 역진적인 세금이다 담배는 저소득층일수록 많이 피워 가장 역진적인 세금이고, 그 다음 역진적인 것은 국민연금이다. 2. 흡연의 사회적비용이 과대계상 되었다 흡연에 따른...
농어민·中企, 서울시 유통업체 규제 항의…집단행동 2013-03-14 09:04:27
골목상권 보호 명목으로 콩나물, 계란, 감자,상추, 담배, 술 등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판매 제한을 권고할 수 있는품목 51종을 선정 발표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생존대책투쟁위는 대형유통업체와 거래하는 전국 500만 농어민과 중소기업의 대표를 자처하며 작년말부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등 규제에 반...
<담뱃세·주세…'죄악세' 논쟁 불붙나> 2013-03-13 19:31:30
"담배 가격을 인상해야 할 때가 됐다"고 역설했다. ◇국민건강이냐 세수냐 논란 불가피…'서민증세' 역풍 우려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도 가세했다. 현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2004년 12월 담배가격 인상 후 8년이 지났으므로 인상을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