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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형제다툼 죄송"…CJ "안타깝다">(종합) 2014-02-06 11:52:32
이 회장 측이 '원칙과 정통성의 문제'라고 주장한 이번소송이 1, 2심에서 모두 완승으로 결말이 나자 한시름을 놓는 분위기다. 그룹의 한 관계자는 "피고 측에서 상고 여부를 검토하겠지만 상고하더라도 2심으로 사실심을 마치고 법률심만 남겨둔다는 점에서 부담을 덜었다"고 전했다. 삼성 내부에서는...
<삼성 "형제간 다툼 심려 끼쳐 죄송"> 2014-02-06 11:30:33
이 회장 측이 '원칙과 정통성의 문제'라고 주장한 이번소송이 1, 2심에서 모두 완승으로 결말이 나자 한시름을 놓는 분위기다. 그룹의 한 관계자는 "피고 측에서 상고 여부를 검토하겠지만 상고하더라도 2심으로 사실심을 마치고 법률심만 남겨둔다는 점에서 부담을 덜었다"고 전했다. 삼성 내부에서는...
이건희 회장 또 승소··삼성家 유산소송 `완승` 2014-02-06 10:51:03
간의 상속분할 협의가 있었다는 이 회장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맹희씨의 대리인은 항소심에서 이 회장의 단독 상속이 선대회장의 유지와 달랐고 이씨도 자신의 상속권이 침해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원심의 결론을 뒤집지는 못했다. 앞서 이맹희씨는 항소심 막바지에 화해·조정...
삼성家 '상속 분쟁' 이건희 회장 완승…재판부 판단 근거는? 2014-02-06 10:38:29
상속인 간의 상속분할 협의가 있었다는 이 회장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씨 대리인은 항소심에서 이 회장의 단독 상속이 선대회장의 유지(遺志)와 달랐고 이씨도 자신의 상속권이 침해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원심의 결론을 뒤집지 못했다. 이씨는 항소심 막바지에 화해·조정 절차...
삼성가 상속소송 2심도 이건희 회장 승소 2014-02-06 10:21:07
선대 회장의 상속재산을 둘러싼 삼성家 소송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4부(부장판사 윤준)는 6일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 이맹희(83)씨가 이건희(72) 삼성 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2012년 2월 차녀...
동국제강, 이공계 장학생 48명 선발 2014-02-05 14:59:36
이어왔다”며 “오늘 생산현장을 둘러 보며 땀의 가치를 알고 장차 나라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학사업을 주관하는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고 장상태 동국제강 선대 회장의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의지에 따라 설립된 공익재단법인으로 설립 이후 116억원...
김창근 의장, 신입사원과 대화 "즐겨라 SK맨, 그러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라" 2014-01-17 21:27:59
어느 팀을 응원해야 하느냐”고 묻자 고향이 부산인 하성민 사장이 마이크를 잡고 “회사 생활에 곧 만족하게 될 것이고 당연히 sk를 응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 답해 장내에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sk 관계자는 “1979년 선대 최종현 회장이 시작한 그룹 대표와 신입사원의 대화가 올해로 35년째 이어지고...
김창근 SK 의장 "행복창출이 SK의 과제" 2014-01-17 09:42:40
회장 등 그룹 대표와 신입사원과의 대화를 신입사원 연수 과정에 포함시키고 있는 그룹은 SK뿐입니다. 지난 1979년 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이 처음 마련한 이후 최태원 회장에 이어 작년 초부터 SK그룹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이끌고 있는 김창근 의장에 이르기까지 35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검찰, 이재현 CJ회장에 징역 6년·벌금1100억 구형 2014-01-14 22:18:48
검찰은 “이재현 회장이 장부를 조작해 회사 돈을 빼돌리고 개인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회사가 보증을 서게 하는 등 시장경제질서를 문란하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았다"고 구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변호인은 "이 회장이 부외자금(비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며 "재판부가 유죄로...
[다산 칼럼] 부채폭탄 해결, 기업 힘이 필요하다 2014-01-14 20:31:46
팔렸다 만신창이로 되돌아왔다. 선대의 뿌리를 되찾겠다는 목표가 분명했던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를 제외하면 내세울 유일한 실적은 sk그룹의 하이닉스 인수뿐이다. 멀쩡한 lg반도체를 정치인 몇몇이 나서 현대전자에 넘겼고 결국은 거대한 부실덩어리 하이닉스로 추락시켰다. 부도기업 하이닉스는 채권은행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