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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국민 46만명] ⑧"신고 의존 벗어나 새 시스템 만들어야" 2017-03-02 07:30:06
우리나라 경찰청은 지난 2008년 '실종 아동 등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도입해 실종자 사건 해결에 활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실종 아동 등과 가출인 등 실종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실종신고 접수 시 축적된 자료와의 비교 검색을 통해 실종자를 추적해 발견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실종...
"교황청 관료조직 비협조·저항에 좌절" 아동보호위원 사퇴 2017-03-02 01:02:19
창설한 아동보호위원회의 창립 당시부터 위원회에 몸담아 왔다. 콜린스 위원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낸 편지에서 교황이 아동 보호 증진이라는 취지를 위해 진심을 담아 위원회를 만든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도 "교황이 위원회의 조언과 권고를 모두 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동 성추행 조사와 대책 마련에 있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1 08:00:09
'자치구 순방 경청토론회' 170228-1071 지방-0250 16:53 이전 요구받는 日영사관앞 소녀상 법적보호 길열리나 170228-1075 지방-0251 16:53 경기도 한 사립대학…OT서 '팔벌려뛰기 50회' 군기 잡기(종합) 170228-1076 지방-0252 16:54 "교주 되면 갚을게"…돈 받아 챙긴 50대 실형 170228-1090 지방-025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1 08:00:08
직원, 저수조에서 숨진 채 발견 170228-1022 지방-0250 16:53 이전 요구받는 日영사관앞 소녀상 법적보호 길열리나 170228-1026 지방-0251 16:53 경기도 한 사립대학…OT서 '팔벌려뛰기 50회' 군기 잡기(종합) 170228-1027 지방-0252 16:54 "교주 되면 갚을게"…돈 받아 챙긴 50대 실형 170228-1041 지방-0253...
'시신 찾지 못하고'…2살 살해·유기 부부 검찰 송치 2017-02-28 09:59:28
A씨는 숨진 아들 이외에도 큰아들(8)과 임시로 보호하던 지인의 딸(2)을 상습 폭행한 사실도 시인했다. 경찰은 그동안 A씨 부부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진술 내용과 태도, 거짓말탐지기 검사, 프로파일링 결과, 참고인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A씨가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넷째...
[전문] 박근혜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최후진술 의견서 2017-02-27 17:34:00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다. 이번 사건 겪으면서 주변 제대로 살피고 관리하지 못한 불찰로 인해 국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 하지만 저는 단 한 번도 사익을 위해 또는 특정 개인의 이익 추구를 도와주기 위해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행사한 사실이 없다. 다수로부터...
박근혜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최후진술 의견서 전문 2017-02-27 17:23:15
이번 사건 겪으면서 주변 제대로 살피고 관리하지 못한 불찰로 인해 국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 하지만 저는 단 한 번도 사익을 위해 또는 특정 개인의 이익 추구를 도와주기 위해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행사한 사실이 없다. 다수로부터 소수 보호하면서 결과에 대한 정당성...
[사라진 국민 46만명] ①생사 모르는 '거주불명자'…사실상 방치 2017-02-27 07:30:05
평택 '원영이 사건'을 계기로 올해부터 미취학 아동에 대해 교육청, 지자체, 경찰이 함께 소재 파악에 나선 것처럼 거주불명자들도 정부 각 기관은 물론 병원, 복지시설, 민간단체 등까지 협력해 이들의 소재를 추적, 확인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고려대 통계학과 박유성 교수는 "신고에...
두살배기 살해·유기 사건 시신 못찾고 검찰 송치(종합) 2017-02-26 18:57:33
과정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검거 이후 보호시설에 맡겨진 이들 부부의 나머지 자녀 3명(만 1∼6세)과 지인의 아기(생후 19개월·여) 학대 여부도 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이들 자녀에게서 학대로 볼 수 있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인의 아기 양쪽 볼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고, 자녀들이 신체·언어폭력에...
시신 못찾은 2살 아들 친부 단독범행·친모 방조…검찰 송치 2017-02-26 09:50:05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검거 이후 보호시설에 맡겨진 이들 부부의 나머지 자녀 3명(만 1∼6세)과 지인의 아기(생후 19개월·여) 학대 여부도 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이들 자녀에게서 학대로 볼 수 있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인의 아기 양쪽 볼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고, 자녀들이 신체·언어폭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