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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터진 채로 '곡예운전'…차 문 열었더니 내부엔 '술 냄새' 진동 [영상] 2022-08-13 16:44:47
달아났다. 하지만 바퀴가 터진 상태였던 해당 차량은 오래 도망가지 못했고, 결국 한 아파트 단지에서 멈추어 섰다. 경찰은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차 문을 열자 내부가 술 냄새로 가득했다면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이 나왔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경찰청은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위클리 스마트] 폭우로 스마트폰이 침수됐다면 2022-08-13 10:00:04
소금기가 있는 물(염수)이나 이온수 또는 알코올이 함유된 물 같이 깨끗하지 않은 물, 혹은 아주 뜨겁거나 차가운 물에 잠기거나 수압이 높은 환경에서는 기기가 보호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이 제품들의 방수 기능은 물이나 커피 등 음료가 소량 튄다든지 빗방울이 묻는 정도의 피해를 막아 주는 '생활 방수'에...
함께 술 마신 남편에 '무면허·음주운전' 시킨 20대 아내 2022-08-10 23:58:27
독촉해 운전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남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로 술에 취한 상태였다. 재판부는 "남편의 음주·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피고인의 죄책이 가볍지 않은 점,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벌금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폭우에 음주운전…차 침수되자 119 셀프 신고한 40대 男 2022-08-10 14:57:28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40%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폭우가 쏟아진 지난달 30일 저녁 서울 한복판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일대 도로에 3시간여 동안 교통 체증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운전자 B 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중구 퇴계로 5가 교차로에서 다른 승용차 2대와...
호치민 술집서 술 마시고 2명 사망...공업용 메탄올 섞였나 [코참데일리] 2022-08-09 13:40:49
병원의 찬타잉두(Tran Thanh Du) 박사는 "이들에게 메탄올 중독의 징후가 있었고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다른 2명은 현재 투득지역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베트남에서 주류 공급업체나 생산자가 비용 절감을 위해 공업용 알코올을 다른 주류와 혼합해 판매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서 '불멍' 즐기다 화로 '펑'…30대 男 2명, 전신 화상 2022-08-08 13:49:28
발생했다. 당시에도 에탄올 화로에 연료인 알코올을 주입하던 중 불이 붙었다.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모른 채 연료를 주입하다가 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7명이 다치고 20여명이 구조됐다. 한편 소방청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3월까지 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과 소방청에 에탄올...
달에 간 그들은 행복해졌을까…'첫 착륙 3인방'의 엇갈린 운명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08-06 09:00:03
그를 좀먹었습니다. 결국 올드린은 우울증과 알코올중독, 이혼까지 겪게 됩니다. 다행히도 올드린은 알코올중독을 이겨내고 재활에 성공합니다. 이후 우주 개발과 관련해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 등을 하며 92세가 된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2015년 9월에는 한국에 와서 강연을 하기도 했지요. 그는 아폴로...
`이선희 맥주` 완판…MZ 마음 훔쳤다 2022-08-05 11:30:10
과일 맥주로,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복케팅(복숭아 티켓팅)`이라는 유행어가 생겨날 정도로 복숭아 인기가 한창인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 취향 잡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스퀴즈브루어리 관계자 "여전히 라거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 만큼 당사의 기술력을 더한 프리미엄...
펠로시 美 하원의장 남편, 음주운전 재판서 무죄 주장 2022-08-04 05:22:38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캘리포니아주의 음주운전 형사처벌 기준치(0.08%)보다 0.002%포인트 높은 0.082%로 나왔다. 그는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운전면허증과 함께 '11-99 재단' 카드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재단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와 직원을 후원하는 단체다. 그는 현장에서 체포된 뒤...
만취운전 경찰, 본인 근무 경찰서 주차장에서 붙잡혀 2022-08-03 18:16:13
도주하다가 강남경찰서 주차장에서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9%로 면허 취소 수치다. 경찰은 A씨의 직위를 해제하고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속 경찰관이라 인접 경찰서로 이첩해서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