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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최종원, 유오성에게 "넌 사냥개일뿐, 주는 거나 받아 먹어" 막말 2014-07-24 23:01:29
일이 벌어졌다”라며 머리를 조아렸다. 이에 김좌영(최종원)은 “감히 나하고 거래를 하려고 하지마. 청이니 뭐니 지껄였다간 가만히 안 있을 거다. 시키는 거나, 하고 주는 거나 먹어 그게 사냥개의 도리야. 명심하거라. 니 놈은 아무것도 아니다. 내 말 한마디면 다시 도망치는 노비신세가 될 것이야. 니 딸년은 겁탈...
`조선총잡이` 이준기 정체 의심하는 유오성-남상미, 결국 남상미는 정체를 알게 되고~(종합) 2014-07-24 10:10:05
아니었다. 한조(이준기)의 행동에 이상한 느낌을 받은 정수인(남상미) 역시 내내 한조(이준기)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하지만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이 없어 그냥 넘어가려던 차에 수인(남상미)은 총잡이가 데리고 간 노비가 연하(김현수)임을 알고는 지금까지 한조(이준기)가 자신에게 부탁했던 모든 일들을 떠올렸고...
이노비오 "자궁경부전암 치료 백신의 임상‥성공적" 2014-07-24 09:41:46
미국 바이오벤처인 이노비오가 자궁경부전암 치료를 위한 DNA백신의 임상2상 연구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노비오는 미국 샌디에이고 개최된 2014 DNA백신 국제학술회의에서 "자궁경부전암 치료 DNA백신(VGX-3100)의 임상2상연구 결과, 임상시험에서 제시한 평가변수를 모두 만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선총잡이` 남상미, 이준기의 정체를 알고 "도련님~" 오열 2014-07-24 08:39:48
사건이 발생한 걸 알게 됐다. 수인(남상미)은 한조(이준기)를 의심해 직접 찾아가 물어도 봤지만 뚜렷한 증거를 찾을 수 없었고 괜한 의심이 아닌 가 싶어 마음을 접고 그냥 지나치려 했다. 하지만 그날 밤 함께 사라진 노비가 연하(김현수)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는 한조(이준기)의 정체를 더욱 의심했다. 이에...
`조선총잡이` 이준기에게 마음 뺏긴 전혜빈, 남상미와 삼각관계 되려나? 2014-07-24 08:29:47
내 맘이 편하지 않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최혜원(전혜빈)은 “별일 아닙니다. 그저 노비아이 때문에. 얼마 전 총잡이한테 잡혀갔다는 이야길 들었다. 그래서 마음이 불편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끝까지 데리고 있을 걸 그랬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났다. 그러자 한조(이준기)는 “신경 쓰지 마시오. 그깟 노비 하나...
`조선총잡이` 이준기, 팔려간 동생 김현수 구해~ 2014-07-23 23:18:53
이준기)은 노비로 전락해 송대감에게 팔려간 동생 연하(김현수)를 극적으로 구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고 부둥켜 울었고 그 순간 윤강(이준기)을 향해 총을 겨누는 사나이들이 나타났다. 이에 윤강(이준기)은 동생 연하(김현수)를 데리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지만 이들 역시 계속해서 윤강(이준기)을 따라와 총질을...
[경제학자가 본 한국사] (22) 조선왕조는 어떻게 500년이나 지속될 수 있었을까 2014-07-18 17:35:36
이 자격을 유지하는 원천으로서 매우 중요하였다. 관료로서 지위가 수입의 원천이기도 하였지만, 증식된 재산을 권력으로부터 침해받지 않기 위해서도 양반 지위가 긴요하였다. 특히 입역노비와 같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지방 행정기구를 통해서 통제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권력을 가진 양반이 아니면 많은 노비를...
‘조선총잡이’ 전혜빈, 김현수 정체 알고도 상단 이익 위해 외면 ‘마음 착잡’ 2014-07-18 00:30:01
사실을 알고도 상단의 이익을 위해 이를 외면해야만 하는 혜원(전혜빈)의 참담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혜원은 아버지가 직접 데리고 왔다는 노비를 눈여겨봤다. 그녀는 바로 윤강의 동생 연하. 연하는 윤강을 알아보고 놀라 찻잔을 떨어뜨렸고 이에 혜원이 다른 곳으로 자신을 보낼까 두려워했다. 혜원은 너그러운...
‘조선총잡이’ 이준기, 정체 탄로날까 김현수 매몰차게 외면 2014-07-17 22:37:19
대립했다. 윤강은 치밀한 자신의 이력을 말하며 허점을 찾지 못하게 했고 이에 원신은 윤강의 동생 연하를 빌미로 그를 압박했다. 원신은 청으로 팔려갈 예정이었던 연하를 자신의 집 노비로 사왔다. 이어 보란 듯 윤강을 연회에 초대했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척 하며 연하에게 윤강의 차를 내가도록 했다. 윤강을 먼저...
‘조선총잡이’ 잊혀지려는 이준기, 잊지 못하는 남상미 ‘그들의 애틋한 로맨스’ (종합) 2014-07-17 10:10:05
팽팽한 대결도 눈길을 끌었다. 윤강은 신분이 들키지 않기 위해 알리바이를 만드는 가 하면 일본에서 산 한조로서의 기억에도 절대 허점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원신도 만만치 않았다. 원신은 한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윤강의 동생 연하를 노비로 들여왔고 이어 그녀에게 일부러 차를 내가게 해 덫에 빠드렸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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