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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동산 비리의혹' KT&G 사무실 압수수색(속보) 2013-08-05 10:57:13
부동산 사업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본사 부동산사업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면서 부동산사업실 사무실에서 pc와 하드디스크를 수거해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민영진 kt&g 사장 등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
'뒷돈' 받은 한국공항공사 직원들 수사 2013-06-17 17:10:42
경찰, 수천만원 챙긴 혐의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사 감독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하청업체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수뢰)로 한국공항공사 현장감독관 a씨 등 복수의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 등은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방음·창호 시공을 담당하는 하청업체 d사에서 공사...
경찰, KT&G 전·현직 임직원 2명 입건 2013-06-14 17:43:32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t&g 청주공장 부지매매 협상에서 편의를 제공 받는 대가로 청주시 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kt&g 전·현직 임원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은 kt&g가 청주 연초제조창 부지 매각을 두고 청주시와 협상을 벌이던 2010년 10월부터 두 달 동안 용역업체 n사...
'KT&G 부지매각 뇌물수수' 공무원 구속 2013-06-07 22:01:05
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이씨를 체포하고 다음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청주시는 2010년 당시 부지 매입 가격으로 부동산 감정가인 250억원을 요구했고 kt&g 측은 400억원을 제시했다. n사 대표 a씨는 “청주시 측과 연결고리를 찾아달라”는 kt&g 측의 요청에...
'검은 연기' 나는 KT&G 청주공장 매매 2013-06-06 18:00:57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그동안 2010년 kt&g가 청주공장 부지를 매각하면서 용역업체 n사를 통해 청주시 부동산 관련 공무원을 매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해 왔다. 경찰청 관계자는 “어제 체포한 청주시 공무원 이모씨가 청주공장 부지 매각과 관련해 n사에서 금품을 받은 게 확인됐다”며...
경찰청, 민영진 KT&G 사장 포함 임직원 8명 출국금지 2013-06-06 15:29:27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t&g 현직 임직원 6명을 포함, 관련자 8명을 출국금지했다고 6일 밝혔다. 출국금지 대상자들은 청주공장 부지 매매 또는 kt&g의 부동산 사업 관련 다른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인물들이다. 이 중에는 민영진 kt&g 사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청주공장 부지 매각사업을 kt&g 사장...
경찰, KT&G 용역업체서 뇌물 받은 공무원 체포 2013-06-05 18:22:05
뇌물을 받은 공무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충북 청주시 소속 6급 공무원 a씨를 체포하고 자택을 비롯해 a씨가 현재 근무 중인 청주시 산하 모 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청주시 부동산 계약담당 과장으로 근무하던 2010년 kt&g가 청주시와 공장부지 매각 협상을 진행하자...
경찰, KT&G 용역업체 압수수색 2013-05-28 00:41:38
뉴스 브리프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t&g 부동산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 지난 16일 한 용역업체를 압수수색해 경영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업체가 kt&g 소유 부동산에 대한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kt&g에서 특혜를 받은 정황을 발견하고 의심되는 계좌에서 두 업체 간 돈이 오간 정황 등을...
'다단계 뇌물상납'…국세청 간부 등 영장 2013-05-03 17:21:43
수사 중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부하 직원이 세무조사 대상 기업으로부터 받은 뇌물을 상납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팀장 a씨, 당시 a씨의 상관이었던 과장급 b씨, 국장급 c씨 등 3명에 대해 지난달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2월 유명 사교육업체로부터 정기 세무조사...
경찰, '국세청 특수부' 직원 금품수수 정황 포착 2013-04-24 17:06:41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 소속 6급 조사관 a씨가 이전 부서 근무 당시 기업체로부터 세무조사 편의 제공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대가성 여부를 조사했으나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