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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tv' 토크파티, 참석자 절반이 20~30대…뜨거운 호응 2014-05-25 20:51:28
찾은 유학생들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곽민규 씨(23)는 “경제적 관점에서 냉철한 분석과 예리한 시각을 전해주는 정규재tv를 즐겨 보고 있다”며 “정 실장의 강연을 직접 듣기 위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겸해 방문했다”고 말했다.이 밖에 미국 뉴욕, 영국 맨체스터,...
세월호 참사 40일째…정부 공식 합동 분향소 조문객 55만 명 넘어 2014-05-25 09:07:02
55만2000여명에 이른다.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3250건이 수신됐다.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42명, 교사 9명, 일반인 탑승객 33명 등 284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3명과 교사 9명 등 252명이 희생됐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기총 조광작 목사 '망언'에 분노…허지웅 "참혹하고 잔인해" 2014-05-23 17:01:51
조광작 목사가 세월호 희생 학생들을 비하하는 발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2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열린 긴급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한기총 조광작 목사 "가난한 아이들이 제주도를" 논란 끝에 결국… 2014-05-23 16:40:14
조광작 목사가 세월호 희생 학생들을 비하하는 발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2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열린 긴급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노무현 추모제' 문재인 추도사 "국가는 '사람사는세상' 위해 존재" (전문) 2014-05-23 15:39:30
아픈 비극이었습니다.어린 학생들이 제대로 피어나지도 못한 채 차가운 바닷물 속에 꿈을 묻어야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세월호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그리고 아직도 팽목항에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돌아와 주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실종자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
한기총 조광작 목사 '세월호 망언'에 누리꾼 반응이…'헉!' 2014-05-23 10:45:18
희생 학생들을 비하하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2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열린 긴급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한기총 조광작 목사 "가난한 집 아이들이 제주도로 가다 죽은 것" 발언 파문.. "한기총 홈페이지 접속 폭주 다운" 2014-05-23 10:26:57
임원회의에서, 조광작 목사가 세월호 희생 학생들과 대다수 국민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거센 공분을 사고 있다. 한기총 부회장인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서울교육감 선거 고승덕·문용린·조희연 '3파전' 돌입 2014-05-22 09:48:55
후보는 강남역 사거리, 조희연 후보는 시청 앞 광장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각각 찾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공감교육’을 들고 나온 고 후보는 “미래를 위해 땀 흘리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고시촌을 찾았다” 며 “지금은 고된 시간이지만 꿈을 꾸고 노력하면 반드시...
[세월호 침몰] 필사적으로 학생 탈출시킨 여교사, 끝내 시신으로 2014-05-20 14:10:54
있는 4층으로 내려갔다가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고 당시인 16일 오전 9시 11분 어머니에게 배가 침몰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이후 9시 15분 어머니가 전화를 걸자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입었다. 배터리가 없으니 얼른 끊자"고 말하고 나서 10여초 만에 전화를 끊었다.남자친구와 전화 통화에서도...
정몽준 아들 정예선 피소 "성실히 조사받겠다"··네티즌 "직접 사과하고 끝내지?" 2014-05-20 12:40:46
단원고 희생 학생의 아버지 오모(45)씨가 정몽준 후보 아들 정군을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오 씨는 "정몽준 후보의 아들이 SNS에 `미개한 국민`이라고 표현했지만 맥락상 그 국민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지칭한 것"이라며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고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정예선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