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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최강 신임 대표 누군가 했더니… 2013-04-03 15:33:26
안정형 인사는 내부 사장을 잘 아는 ceo를 통해 기존 사업군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야쿠르트는 년 1조5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발효유 시장 1위 기업의 입지를 굳힌다'는 목표를 세웠다. 영업에서 발효유 매출을 끌어올린 김 신임 사장은 기존 사업 영역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옴부즈만 출범…"대형유통업체 불공정행위 근절" 2013-04-02 12:00:50
구성돼 있다.이들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가정·생활 △의류·패션 △가전·디지털기기 △문화상품·이미용품 등 6개 상품분야에서 대형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유통거래 현장에서 자신이 겪고 있는 불공정행위에 대해 행위자·시기·행위유형·피해금액 등을 구체적으로 제보한다. 공정위는 ...
인포맥스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서 현대證 2관왕 차지 2013-04-02 11:00:36
또 이 회사는 LG생활건강[051900]의 일본 건강기능식품 통신판매 업체인 에버라이프 인수(3천300억원)에도 참여했다. M&A 법률자문에서는 완료기준 실적에서 경영권 이전 거래 부문에서는 김앤장이총 8건에 2조2천934억원의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 거래에서는 '합병 자문의 강자' 광장이 수위...
대상 '고공행진' 급제동 2013-04-01 17:07:26
연구위원은 “대상은 본사와 자회사 전반에 걸친 체질개선과 식품산업 내 입지 강화로 높은 이익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12배 정도로 업계 평균(16배)보다 낮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이마트, 진열도급사원 9100명 정규직 전환…추가 채용도 2013-04-01 08:00:01
이번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원들은 신선식품, 일반영업, 지원업무, 가정간편식(hmr) 등의 4가지 전문영역에서 근무하게 된다.이마트는 지난 달 4일 진열도급사원 1만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1개월간의 입사과정 중 중도퇴사 의사를 밝힌 사원을 제외한 91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됐다.줄어든 정규직...
신제윤 "정책금융, 대출 위주에서 지분투자로 바꿀 것" 2013-03-31 17:14:41
지원…성장단계별 '맞춤금융' 강화 산업은행은 작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의료기기회사 코렌텍의 주식을 장내외에서 처분해 94억원을 회수했다. 2005년 11월 이 회사 보통주에 30억원을 투자한 산은은 7년4개월 만에 원금의 3배 이상을 거둬들였다. 코렌텍이 지난달 코스닥에 상장한 덕이다.산은 관계자는 “기술력...
알레르기 천식관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2013-03-30 13:45:02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많은 알러지, 알레르기천식 약이나 식품들이 존재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페쉬 인트리트의 경우 면역과민반응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다래추출물 성분으로 만들어져 장기간 섭취를 하더라도 안전한 건강식품이다. 면역과민반응은 면역체계에 불균형이 생겨서...
"물가 1~2%대 안정세 유지할 것" 2013-03-29 09:48:24
밝혔습니다. 다만 농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등 민생관련 물가 상승으로인해 서민 체감물가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농산물 비축, 방출 등을 통해 수급불안에 적기 대응하는 한편, 유통구조 개선, 민간 시장감기 강화 등 구조적 물가안정에 정책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새정부 경제정책> 부총리·장관 합동 브리핑 2013-03-28 17:50:56
이르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중·일은 자연조건이나 지리적 요건 봤을때 한국 농업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다른 어떤 부분보다도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생각한다. 국가의 이해득실에 의해서 농업부문의 부득이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의료보장성 강화는 재정에서 어떻게...
[사설] 수출·첨단·창조 농업은 아예 하지 말자는 건가 2013-03-27 17:17:18
것인가.상황이 이런데도 농림축산식품부는 꿀 먹은 벙어리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민간자본을 유치해 기업농을 육성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자더니 박근혜 정부 출범 후에는 ‘경제민주화 바람’을 의식했는지 눈만 껌벅거린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첨단 과학기술과 접목시켜 농업분야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