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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 금융이해력, 글로벌 평균 수준 2013-01-21 12:00:01
우리나라는 금융지식과 금융행위는 중상위권이나 금융태도가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소득 및 교육수준이 높고 대도시 거주자 등이 금융이해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버진 아일랜드와 독일, 헝가리, 말레이지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이 우리나라보다 금융이해도가 높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엔달러 환율 가파른 상승 배경은? 2013-01-21 08:22:32
정책의 목표가 위기 극복, 경기 회복, 금융시장의 안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양적완화 정책은 위기극복과 경기부양이라는 외형적 타이틀을 가지고는 있지만 실제 자국통화 평가절하책의 일환으로 양적완화 정책을 활용한다. 자국 통화의 인위적인 평가를 할 때, 특히 중심국가들이 자국통화를 인위적으로 평가할 ...
보험정보 일원화, 당국-업계 `충돌` 2013-01-20 10:04:32
금융당국의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생ㆍ손보업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에는 자세한 개인 정보가 들어 있는데 이 모든 걸 보험정보원을 만들어 모으겠다는 발상 자체가 옳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생보사 관계자는 "개인정보 집적처럼 중요한 문제는 금융당국이 요식행위 같은 공청회...
`보험 빅브라더 나오나'…보험정보원 놓고 업계 반발 2013-01-20 08:01:18
관계자는 "개인정보 집적처럼 중요한 문제는 금융당국이 요식행위 같은공청회 한번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면서 "업계 등 관계 기간의 의견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사무금융노조도 보험정보원 설립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금융 당국이 관리감독의 편의성만...
[사설] 인수위는 '일감몰아주기' 단어 뜻도 모르나 2013-01-18 17:24:59
잘못 번역됐고 그 결과 엉뚱하게도 제2금융권 금융회사들이 규제 대상이 된 것이다. 이번 일감 몰아주기 해프닝도 이런 웃지못할 일에 다름 아니다. 반(反)대기업 감정에 사로잡혀 기업을 때리는데 그럴듯한 단어라면 무조건 법에 집어넣고 보자는 무식이 준동하고 있는 결과인 것이다. 기업을 혼내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서민이 피눈물을 흘린 데는 경영진의 배임행위뿐만 아니라 감독기관의 잘못도 있다. 그러나 죄인 열 사람을 방면하더라도 무고한 한 사람을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대원칙을 지키려 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당시 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으로 재직하던 2008...
[경찰팀 리포트] 蘭의 亂…새정부 인사 대이동 시작되는데 '3만원 이상 선물금지'에 매출 썰렁 2013-01-18 17:11:4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자리잡은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인수위원 26명, 부처 파견 공무원 53명 등 100명이 넘는 ‘새 별’들이 대거 몰려든 건물이지만 이곳엔 자리를 옮긴 공무원들의 사무실에 으레 있을 법한 화환이나 난(蘭) 화분이 보이지 않는다. 5년 전 이명박 인수위가 똑같은 사무실을 썼을 때 건물 외부엔...
생보협회, 보험대리점 검사 강화 2013-01-17 15:26:55
생명보험협회가 금융감독원과 협조해 수행하는 보험대리점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1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소비자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회는 보험대리점 검사 범위를 현재 50인 미만에서 50~100인 미만 보험대리점으로 확대하고, `보험모집질서...
보험 모집 때 3만원 초과 경품 제공 금지한다 2013-01-17 12:00:46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과 협조해 생보협회가 수행하는 보험대리점 감사 범위도 현재 50인미만에서 50~100인 미만 보험대리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 회장은 "보험광고 심의와 보험대리점 검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해서 부당 모집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보험시장 질서를...
지난해 불공정거래 243건…금감원, 180건 검찰 고발 2013-01-16 17:34:32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본시장에서 불공정 거래를 조사한 건수가 243건으로 전년(209건)보다 16.25 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중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한 사건은 180건으로 전체의 74.1%를 차지했다. 불공정 거래 처리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테마주에 대한 기획 조사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의 정치테마주 집중...